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독주스 (문단 편집) == 제조법과 특징 == [[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을 삶은 뒤, [[사과]], [[바나나]]를 넣어 삶은 물과 함께 간다. 생으로 먹는 것보다 채소를 익혀 먹으면 영양소의 흡수율이 올라간다는 것을 이용한 음료. 기호에 따라서 홍초, 매실액을 넣을 때는 식힌 주스에 먹기 전에 타서 섞어도 된다고 한다. 다이어트 이외에 [[변비]]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애초에 해독주스의 효과는 식이섬유에 의존하는 바가 크다. 따라서 수분덩어리인 양배추 대신 다른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도 된다고 알려져 있다.] 2013년을 즈음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생과채로 먹었을 때보다 삶아서 갈았을 때 흡수율이 90%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실험 등에서 착안하여 개발된 주스이다. 또한 즙만 담지 않고 건더기까지 함께 먹으면서 식이섬유도 충분히 섭취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과채를 열처리 하여 만들 경우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연구와 논문은 다양하게 발표되고 있다. 푸드닥터의 박찬우 대표가 발표한 논문 [http://www.riss.kr/link?id=T16074666ㅣ 과채주스의 항산화 효과 및 C57BL/6 마우스에서의 대장암 억제효과] 에 따르면 열처리한 과채 주스의 항산화 물질 함량이 높아진다고 하였고, 이 밖에도 이를 뒷받침 하는 다양한 논문이 발표되어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해독주스 섭취를 통한 다이어트는 식사량 줄이기와 같은 전통적인 '칼로리 제한'일 뿐 특별한 비결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해독주스를 마신다고 해서 다른 음식을 마음대로, 혹은 많이 먹어도 괜찮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또 단백질이 결핍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러한 방법에만 의존하지 말고 균형잡힌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는 방법이 정석이다. 애초에 해독주스 열풍에 한몫 했던 권미진 본인도 100% 해독주스만으로 감량 효과를 본 것이 아니라고 언급했으며, 어디까지나 해독주스는 보조적인 수단으로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2013년 모 지상파 아침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처음에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부작용을 없애려고 당근과 양배추, 브로콜리 등을 생식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좀 더 마시기 편하도록 갈아 마시게 된 것이 해독주스의 시작이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권미진이 시행한 다이어트 방법은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의 병행.] 보통은 과채 섭취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현대인들의 영양보충과 건강을 챙기는 과채음료로서, 위의 다이어트 방식으로서의 접근만으로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