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금강 (문단 편집) == 관람 == 해금강은 굉장히 가파른 바위절벽으로 된 섬이라 직접 상륙할 수는 없고 기본적으로 유람선을 타고 바다에서 관람한다. 육지에서도 해금강종점, 우제봉전망대 쪽으로 가면 볼 수 있지만, 해금강 사진들의 깎아지는 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모습은 바다 쪽 모습이며, 반대로 육지에서 바라보는 반대편의 모습은 여느 섬처럼 평범하다. 대신 이쪽은 일출 모습으로 인기가 있다.[[https://www.google.co.kr/search?q=해금강+일출&prmd=imvn&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idqOrQ3ofmAhXB62EKHQ_nCcAQ_AUoAXoECA4QAQ&biw=535&bih=569|#]] 아무튼 해금강으로 유명한 바다 쪽 면을 보려면 유람선을 타야 하는데, 해금강은 거제의 대표 관광지인만큼 거제시 여러 포구에서 유람선이 출발한다. 장승포, 지세포, 구조라, 도장포 등에서 유람선을 타고 갈 수 있는데, 지세포나 구조라는 거제 시가지에서 가까운 곳이고, 반면 바람의 언덕 옆인 도장포는 해금강에서 아주 가까운 곳인데 어디서 출발해도 요금은 만몇천원 정도로 큰 차이가 없다. 도장포 출발이 약간 더 싸고 도장포 출발은 항해거리가 너무 짧아지기 때문인지 남쪽의 다포섬을 한 바퀴 돌고 돌아가는 편수가 많은 듯 하다. 2000년대 이후로 [[외도 보타니아|외도]]가 유명세를 타면서 대부분의 유람선이 해금강과 외도 두 곳을 돌아보는 루트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외도가 주 관람지가 되고 해금강이 선택지가 된 경향이 있다. 단 외도를 안 가고 해금강만 보는 유람선도 편수는 적지만 다니고 있다. 해금강은 섬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섬 중앙에 십자모양으로 갈라진 수로가 있는데 파도가 잔잔한날 작은 유람선이나 보트로 항해할 때 십자동굴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일반적인 외도+해금강 루트를 달리는 큰 유람선은 이 수로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로 앞까지만 갔다가 돌아나온다. 해금강 안쪽까지 들어갔다 나오고 싶으면 도장포에서 수시로 출발하는 제트보트를 타는 것이 낫다. 단 제트보트 특성상 안경이 날아갈 수 있을 정도로 놀이공원 기구마냥 빠르고 거칠기 때문에 스릴은 있지만[* 물론 좁은 해금강 내부 수로에서는 천천히 운행한다.] 해금강의 모습을 느긋하게 사진 찍고 감상하기엔 좀 짧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