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이슬 (문단 편집) === 시즌 4 === 5화에서 [[차찬희]]와 일본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다. 경제적으로 부유해진 듯 차찬희에게 본인 명의의 휴대폰을 개통해 선물하거나 옷도 사주며, 비록 회사 명의의 차량이나 아르바이트가 끝난 차찬희를 차로 데려다주는 듯 하다. 마지막엔 이건 다 언니가 귀엽게 생겼기 때문이라며 고마워 우는 차찬희를 달랜다. 18화에서는 치킨을 뜯으면서 최초로 일본에 한국 치킨집을 차려 대박을 내겠다는 차찬희의 꿈에 대해 이전에 도박으로 다 날려먹었던 전적을 떠올리고 만류하지만, 대신 차차의 소원 네 가지[* 다른 용 찾기, 하미의 회사 대표 이사가 되기, 유럽 여행가기, 혈육찾기] 중 할 수 있는 건 같이 해보자며 응원해준다. 24화에서는 용에대해 조사하던 중 회사 동료로부터 '드래곤즈 카페'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면서 차차와 그 카페에 가본다. 하지만 주변에 워낙 독특한 컨셉의 카페가 많았던지라 카페에 들어간 순간 이곳도 그냥 드래곤 컨셉의 카페였다는 걸 눈치채지만, 차차는 괜찮다며 넘겼고, 둘은 카페에서 즐거운 경험을 하고 나온다.[* 그런데 사실 그 카페는 '''진짜 용이 운영하는 카페였다!'''] 36화에서 간만에 등장. 차차가 편의점 알바를 하던 중, 양아치 손님이 캔을 버려달라고 진상을 부리자 이에 손님을 겁박하는 바람에 알바를 잘리자, 너무 조심성이 없다며 잔소리를 하지만 아직까지 안 들켰으니 상관없지 않냐는 차차의 태도에 잔뜩 심통이 난다. 하지만 다음 날 회사 송년회에 참여했다가 상사인 김대리의 간계로 술에 잔뜩 취해버리면서, 결국 차차에게 데리러 와달라는 문자를 보내게 된다. 안그래도 차차와 함께 일본에 왔을 때부터 김대리가 관심을 보여왔기에 노심초사 했지만, 차차는 김대리의 추파를 다 무시하고서 자신을 공주님 안기로 안아들고 쿨하게 나온다. 차차에게 업혀 돌아가는 길에 차차가 또 실수한 거 아니나며 불안해하지만, 함이슬은 등에 업힌 채 이런 걸로는 안들킨다며 엄지를 치켜 세워준다. 39화에서 이후 일을 다룬다. 다음날 아침 술기운에 고통스러워하다가 차차가 끓여준 황태 해장국으로 해장하~~면서 결혼해달라고 감격하~~는데, 그와중에도 어제 집에 돌아가는 길에 술기운에 기분업된 차차가 여러 장난을 쳤던 건 기억하고 있었다... 어쨌든 식사 후 같이 오래오래 살고 싶다는 본심을 이야기 하며 오지랖의 기준을 정하기로 하는데, 일단 사람들을 자잘하게 돕는 건 좋지만, 되도록이면 강도는 잡지 않기로, 그중에서도 특히 칼든 강도에게 함부로 덤비지 말라고 신신당부 한다. 함이슬 입장에서는 차찬희가 다치지 않기를 바라서 내세운 조건이었기에 차찬희도 이해하고 약속했지만... 그 약속이 무색하게 45화에서 사고가 터지고 만다. 차차가 곰탈을 쓴채로 전단지 알바를 하던 중, 데이트 폭력에 휩쓸린 여자를 구하려고 칼든 남자를 상대로 돌려차기를 날려버린 것. 덕분에 여자가 위기에 처했을 때는 아무도 안 도와주던 사람들이 마구 사진을 찍어대는 바람에 곰탈을 쓴 차차가 '쿠마맨'이라는 이름으로 SNS를 타고 유명해져 버렸고, 48화 시점에서는 SNS로 퍼진 사진이 결국 방송까지 타면서 차차가 목격자로 방송에 나갈 위기에 처하자, 할 수 없이 차차를 잠시 한국의 우혁네 집으로 피산시킨다. 그런데 53화에서 차차를 돕고 있는 용이라며 나타난 [[셀린느(용이산다)|셀린느]]와 만나게 대화를 나누게 된다. 처음에는 그녀가 내민 봉투가 여타 한국 드라마에서 봤던 것처럼 먹고 떨어지라며 준 돈으로 오해해 잠시 공포에 질리지만, 곧 봉투에 들어있던 게 [[코펜하겐]] 행 비행기표였던 것을 보게 되고, 셀린느로부터 같이 가줄 것을 부탁받는데... 다음 화인 54화에서 차차가 셀린느의 손녀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곁에 같이 있어주고 싶다는 셀린느의 청을 곰곰히 따져보더니, 같이 지내는 기준은 용 기준이 아닌 인간 기준으로 자신들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라는 말에 순순히 '''같이 가겠다'''고 쿨하게 승낙했다. 어차피 시즌 내내 퇴사각을 재고 있었고, 자신이 일본에 가게 되었을 때 같이 동해해준 차차에 대한 보답도 해야 했으며, 차차에게 들은 많은 옛날 이야기에 동경을 갖고 있었기에 기회를 잡기로 한 것. 이에 셀린느가 매우 고마워 하자, '차차를 엄청나게 사랑하니까' 하는 거라며 환하게 웃는다. 이후 인수인계를 하는 3주 동안, 역사 떠날 차차에게 잔고를 다 긁어 비싼 캐리어를 사고 있다는 문자를 보낸다. 같이 가준 보답으로 셀린느가 같이 살게 해주면서 밥도 먹여주고 일자리로 지원해 주겠다고 하면서 막 나가기로 한 듯. 한편 여태까지 차차를 돌봐준 우혁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잘 안 쓰던 이모티콘까지 써가며 문자로 남겼다. 코펜하겐에 도착한 이후에는 새로 일자리를 구했는데, 무려 셀린느 부부가 운영하는 유명 친환경 신소재 연구소(!)다. 비록 회계직이긴 하지만 어찌저찌 적응해가고 있으며, 이따금씩 카일이 꽃다발을 선물해준다고. 카일이 치매끼 때문에 작은 딸로 여기고 있지만, 어릴 때 못 받았던 가족의 정을 이런 형태로나마 누리게 되며 남은 인생을 덴마크에서 보내고 싶을 만큼 잘 지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