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세웅 (문단 편집) === 논란 및 비판 === 1984년 9월 15일 구의동본당 주임신부로 재직할 때 운전 중 무단횡단을 하던 7세 어린이를 치어 사망 사고를 낸 적이 있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84091800239111007&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84-09-18&officeId=00023&pageNo=11&printNo=19525&publishType=00010|#]] 2004년 3월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 반대 촛불집회 자제 요청에 대해 "그분의 사고는 다소 [[시대착오적]]이라고 판단한다"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주교에 대한 순명은 어디까지나 신앙과 윤리에 국한되는 것이며, 정치적 의견의 표명까지 억압된다는 뜻이 아니다. 2004년 5월 [[노무현]] 대통령을 "우리의 주님으로 모시자"는 가톨릭 사제로는 믿기 힘든 발언도 한 바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0164847?sid=100|#]] 이후에도 [[정진석(추기경)|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에게 교구장 사퇴를 촉구[[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64|#]]하거나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의 강론을 두고 "성서적으로 기초도 없으며 가톨릭 교리를 아전인수했다"라고 비난[[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0569179?sid=102|#]]하는등 교구사제로써 존경과 순명의 원칙을 어기는 모습을 여럿 보여주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2018년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미투]] 사태에서 [[천주교 수원교구 사제 성폭행 사건|해외선교 중 성추행]]으로 소속 신부가 고발 당하는 상황에 미온적으로 일관했다. 이는 "남들에게는 정의를 강요하며, 제 식구는 중죄를 지어도 감싸는 종교인들"이라는 비판을 불러 일으켰다. 현실참여 발언에 적극적이던 함세웅 역시 천주교 사제의 미투 고발에 대해 함구로 일관했다. 자신이 설립한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가 관여된 일이었음에도. [[의열단]] 100주년을 맞이하여 [[주한미국대사관]]을 무단으로 침범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에 대해 "그 학생들은 의열단의 정신을 갖고 있는 분들", "우리 검찰들과 법관들이 깨어나서 학생들이 무죄다 이렇게 선고할 수 있도록 매일 기도드린다"며 옹호했다. [[종북|종북주의자]] [[김원웅]]과 [[이석기]]를 수차례 옹호하는 활동을 하였다. 자유민주주의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민주주의와 정반대 성향이 되는 사람을 의인이라고 옹호하는 것은 상당히 모순이 되는 이야기다. 제10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김원웅이 백범 김구의 장손 김진 대의원에게 멱살을 잡히는 사건이 터지자 "광기 어린 일탈행위"라고 김원웅을 변호하였고, 이석기가 가석방으로 나오자 그를 만나러 가기도 하였다. 청나라와 프랑스에게 조선의 식민지화를 요청했던 [[황사영]]을 '순교자'로 포장하는 글을 [[한겨레]] 칼럼에 실었다.[[https://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1055624.html|#]] 이 칼럼에서 독립 이후 대한민국 정부를 이끈 친일파 세력을 비난하면서도, 아이러니하게도 안중근을 박해한 당사자이자, [[105인 사건]] 때 독립운동가를 밀고한 명백한 친일파인 [[귀스타브샤를마리 뮈텔]] 주교를 "그 어떤 국가에도 속하지 않으려 했다"라며 변호하고 있다. 게다가 "독립운동가의 숭모 사업을 친일파 세력(박정희 등)이 주도했다"라고 비난을 하면서도, 정작 과거 가톨릭 교회의 친일은 어쩔 수 없는 친일이라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2023년 6월 5일 더불어민주당의 혁신위원회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이래경]]을 이재명 당대표에게 추천하여 이래경은 혁신위원장으로 지명되었으나, 이래경의 천안함 자폭설과 코로나 미국발생설 등 여러가지 문제의 발언이 민주당의 내부 비판과 여론의 질타를 받아 이래경은 9시간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참고로 함세웅 본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는 2018년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미북) 간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온 겨레가 또다시 설레는 마음으로 벅찬 희망감에 한껏 부풀어 있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민족의 화합과 평화에 최대 걸림돌로 자리 잡고 있는 '[[천안함 피격 사건|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 없이 어떻게 남과 북이 함께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지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라면서 [[천안함 피격 사건/왜곡|천안함 음모론]]을 주장한 전력이 있다. 2023년 11월 30일에는 [[추미애]]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문재인]]과 [[이낙연]]을 겨냥해 '''"[[고환|방울]] 달린 남자들이 여성 하나보다 못하다"'''고 과격하게 발언했다.[[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11/30/3LAYN4YVH5EF7CSLS4GIEZME7I/|#]] 한 여성학자는 "그 이면에는 남성은 방울을 강조하면서 그것이 없는 여성보다 우월해야 한다거나, 여성은 남성에게 젊음과 외모를 일방 평가받는 수동적 존재라는 전제가 깔려있다"며 "여성은 아무리 경력을 쌓아도 권위나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없다는 식의 전형적인 여성 비하"라고 했다. 정의당 [[박원석]] 전 의원도 "종교인이자 원로로서 하실 말씀인가"라며 "권위주의는 독재나 보수 진영만의 폐해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본지 통화에서 "여성 비하이자 남성 비하"라며 "요즘 성인지 감수성으로 보면 비유나 풍자라고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12/02/G2HGIUR22ND6BDPSDPSF4SM6EQ/|#]]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