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호빈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건국대학교]] 출신의 포인트 가드로 어시스트왕을 차지한 적도 있다. 하지만 건국대가 워낙 약체라 팀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 특히 2대2 플레이에 능해 2대2 마스터라는 별명이 붙기도.. 건국대 4학년때 드래프트 6순위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고양 오리온스]]에 합류하였다. 처음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고양 오리온스]]팬들의 반응은 "왜 한호빈을 데려왔지?"라는 반응이였는데 그 이유는 오리온스의 약점은 1번이 아니라 2번 포지션이였고, [[전정규]]가 있긴 하지만 전정규가 2번을 보기엔 너무 수비가 안되고 기복이 심하기 때문에 슈터인 전성현을 데려올 거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FA로 [[이현민(농구)|이현민]]까지 3억이나 주고 데려왔기 때문에 더욱 전성현에게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추일승]] 감독은 한호빈을 데려왔고 정말 욕을 많이 먹었으며 한호빈 본인도 욕을 먹었다. 초반에는 [[전태풍]]이라는 최고 포인트가드와 [[이현민(농구)|이현민]]이라는 베테랑 가드 때문에 경기를 제대로 못 나왔지만 [[전태풍]] 사타구니 부상으로 ~~내가 고자라니~~ 경기 출전시간이 줄고[*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현재 [[추일승]] 감독이 전태풍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는 게 많은 팬들의 의견이다. 결국 전태풍은 [[부산 kt 소닉붐|KT]]와의 4:4 트레이드에 포함돼서 팀을 떠났다.] 이현민이 파울트러블에 걸렸을 때 깜짝 출전하였다. 이게 포텐이 제대로 터졌는데 그 경기에서 맹활약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끈 것이다. 그 경기 [[전태풍]]은 2번으로 출전했고 둘이서 경기를 지배하다시피 하였다.[* 당시 외국인 선수 [[리온 윌리엄스]]는 부진하였다.] 그 다음 경기에서도 수준급 리딩과 패싱력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23분을 뛰고 20점을 넣은 [[전태풍]]보다도 더 칭찬을 받았다. 그리고 [[추일승]] 감독의 한호빈 픽에 대해서 재평가 중. 다만 점점 갈수록 파악이 된 것인지는 몰라도 활약이 점점 미미해지고 있다. 미미하다 못해 팬들에게는 같은 팀의 [[조효현]]보다 못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출장한다고 추호빈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러나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이현민을 대신해 출전해 9어시스트와 11득점을 올리고 3쿼터까지 수비에서 김선형을 봉쇄하면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오리온스가 반격의 기회를 다질 수 있는 활약을 펼쳤다. 9어시스트는 신인이 플레이오프에서 기록한 최다 어시스트. 다만 본인은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속공 도중 최부경의 손끝에 걸려넘어지면서, 그대로 부상을 당해 실려나갔고, 팀은 [[서울 SK 나이츠|SK]]의 풀코트 프레스에 말려들어 4쿼터 한때 15점차까지 앞서던 리드를 다 까먹고 역전패했다. ~~그리고 이날 팬들은 뒷목을 잡았다.~~ [* 이후 펼쳐진 3,4차전에서 선수들간의 신경전이 연거푸 벌어지면서 한동안 양팀 팬들 역시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2014-2015 시즌 기록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나 수비, 안정감 등에서 전 시즌보다는 성장했다는 평. ~~2년 가까이 추가가 없었다.~~ 2015-2016 시즌은 [[조 잭슨(농구선수)|조 잭슨]]이 주전 [[포인트 가드]], 백업으로 이현민이 출전해 기회가 확 줄었다. 팀 내 3번째 포인트 가드 롤을 [[정재홍]]과 나눠쓰다 보니 출전 경기, 출전시간 모두 1, 2년차보다 더 줄었다. 표본이 적어[* 16/31로 51.6%의 3점슛 성공률을 보였다.] 확언할 수는 없지만 [[3점 슛]]을 장착한 것으로 보인다. 슈팅폼도 안정적으로 변했고, 쏴야 할 타이밍에서는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모습이다. 작은 부상들이 있다고하며, 플레이오프에서도 거의 출전을 하지 않고 있다. 시즌 종료 직후 상무에 입대했다. [[2018년]] [[1월 17일]] 제대하였으며, 다음날에 열린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며 복귀전을 치뤘다. 복귀전에서 24분 12초를 뛰면서 3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군 입대 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군 제대 후 첫 풀타임 시즌인 2018-2019시즌에는 주전 가드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2월 16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중수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하면서, 4주 진단을 받았다. 수술을 피한 것은 다행.[* 시즌이 끝나고 발목도 수술해야 한다고 [[추일승]] 감독이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다.] 이후 발목 통증으로 플레이오프에서도 1차전만 출전하고, 2차전부터는 출전하지 못하였다. 이후 발목 수술을 하고, 연습경기에서 12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베테랑 가드 [[이현민(농구)|이현민]]이 가세하면서, [[추일승]] 감독의 기대를 모았으나, 팀 연습 도중, 무릎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며, 3라운드에 복귀 예정이다. 2020-21 시즌 이후, 생애 첫 FA자격을 취득하였고 무보상이기 때문에, 타 구단 이적이 점쳐졌으나 예상을 뒤엎고 오리온과 3년 총액 3억 5천만원에 재계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