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줄서기 (문단 편집) == 개요 == 한줄서기는 줄서기 방식 중 하나로, 영미권에서는 Multiple Server, Single Phase 또는 Serpentin Line이라고 부른다. 각줄서기의 반댓말. 가령 계산대에 줄을 설 때 각 계산대마다 줄을 따로 서는 것이 각줄서기 이며, 단 하나의 긴 줄만을 선 다음 맨 앞 사람이 아무 빈 계산대로 가는 방식이 한줄서기이다. 한줄서기가 각줄서기보다 대기 시간이 반드시 줄어든다는 증거는 없지만, 줄을 서는 사람들의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것은 학계의 결론이다. 이는 [[머피의 법칙]]에도 기술된 에토레의 고찰 및 오브라이언의 변형과도 연결되는데, 각줄서기를 할 경우 어느 줄이 더 빨리 줄어드는지 알 수 없고, 게다가 다른 줄로 옮기면 새치기라도 하지 않는 한 해당 줄의 마지막에 서야 하기에 '''그만큼 우선권이 반드시 밀린다'''. 결국 우선권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처음 선 줄을 그대로 지켜야 하는데, 그 줄에 만에하나 진상손님이 끼어들어가 더욱 느려지기라도 하면 스트레스가 쌓일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러나 한줄서기를 도입하면 이러한 요인에 관계없이 [[선입선출법|선입선출]]이 보장되기에 상대적으로 '공평'하다 여겨지게 되며, 스트레스 역시 이에 따라 자연스레 감소하게 된다. 보통 [[영국]]에서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주로 [[은행]]이나 [[기차]]역, [[공항]]에서 볼 수 있으며, 한때 화장실 줄서기도 한 줄로 하자는 캠페인을 정부에서 펼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유동인구가 적으면 전혀 쓸모없다) 번호표 대기 또한 한줄서기의 일종으로, 단지 물리적으로 줄을 서지 않을 뿐 순서대로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은 동일하다. 단점이라면, 줄이 길어진다는 것. 줄서는 사람들의 체감 대기 시간은 별 차이가 없지만, 물리적으로 줄을 서는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 서비스업체 입장에서는 공간적 제약이 따라 붙는다. 기차역이나 공항처럼 내부 공간이 넓어서 줄을 서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던가, 대기실을 만들어서 번호표 방식을 채택할 수 있는게 아닌 이상 일반 수퍼마켓 등에서는 이 방식을 바로 도입하기 힘들다. 최근에는 미국 등을 중심으로 대형 마트체인들이 새로 오픈하는 마트들에 이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또 다른 주의점으로는 줄을 관리해주는 직원이 필요하다는 것, 그렇지 않을 경우 막무가내로 각줄서기를 하거나 새치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