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요윤 (문단 편집) === [[윤빛가람]] === 2010년 경남FC에 데뷔해 조광래 감독 밑에서 8골 7도움을 기록했고 2011년 아시안컵에서도 이란과의 8강전에서 결승골을 넣는 등, 아시안컵 3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선수이다. 2011시즌에도 9골 7도움을 기록해 미드필더로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성남 일화 천마는 이런 인재를 놓치고 싶지않아 조재철[* 국대팬들에게 인지도가 없을 뿐이지 리그팬들에게는 꽤 인지도가 있는 미드필더이다. 성남팬들에게 '''작은 [[김정우(축구인)|뼈]]'''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이 딜이 알려졌을 때 성남팬들이 말도 안 된다는 평도 나왔고, 리그팬들 사이에서 '''허무맹랑한 트레이드'''라는 말이 나오게 했던 선수.]+현금 '''20억'''에 윤빚가람을 데리고 온다. 하지만 본인은 이런 이적에 대해 매우 불쾌한 입장을 드러냈고 이적 후 팀 전체를 나노분자 팀워크로 만들어 버리는 주역이 된다. 이적 과정 논란에 대해서는 [[윤빛가람]] 항목 참고. 2012 시즌이 시작되자 '''동네 조기축구보다 못한 실력으로 다 말아먹었다.''' 또한 성남이 내건 '신공'이 아닌, 한요윤표 '신뢰할 수 없는 공격'으로 성남 공격진을 이끌었으며, '''주특기인 개발, 백패스, 홈런을 선보이는 환장할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눈부신 활약으로 (2년 연속 대회 우승으로 좋았던)성남을 풍비박산나게 한 원흉이 되었다. 결국 한상운, 요반치치와 함께 성남 팬들의 분노,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 수는 적으나 혈기, 독기만은 탄천을 가득 메우는 성남빠들의 인터넷 배회처에서, 성씨 대신 동물이나 성행위를 상징하는 욕설적 접두어가 붙지 않고서 이름이 불리는 일은 극히 드물며, 대화 내용에도 욕설이 따라붙기 다반사. 2012년 성남 원정팬 기준으로 아침에 터미널에 만나 모여서 욕하고 점심에 목적지에 도착해 밥 먹으면서 식사자리 가십으로 욕하고, 저녁에 경기가 끝난 뒤 술자리에서 술안주로서, 혹은 그이상으로 씹히고 있다. 성남과 관계없는 k리그 팬들 역시 탄식과 비웃음을 연발하며, 약간 과격한 k리그 팬들이 몰리는 곳에서는 어김없이 접두어로 욕이 붙고 내용은 멸시와 조롱으로 가득차는 게 태반. 심지어 축구와 관련 없는 커뮤니티들도 윤빚가람 태업을 듣고 조소와 폭소를 연발하고 '도데체 정신 빠진 놈을 영입했냐'면서 성남을 비웃었다. 성남빠들 사이에서는 윤빛가람이 '기대한 만큼의 실적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는 의견을 떠나서 '일부러 태업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가 2013년 '2012시즌은 대놓고 태업한 것으로 판단'하고 윤빛가람을 증오하고 있다. 특히 백태클 퇴장 이후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까들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상황이 되었다. 오죽하면 올림픽 대표 탈락을 보고 성남빠들이 꼴좋다고 좋아할 정도. 그리고 결국 --아름다운-- 2군행. 그러면서도 올스타전은 어떻게 뽑혔다. 이후 한국 올림픽 대표팀의 동메달과 병역면제가 확정되자 성남빠들은 배를 잡고 뒤집어지는 중(…). 시즌 종료후 68슈팅 1골, 1.5%의 슈팅 성공률. 저 1골이 프리킥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사실 필드 슈팅 성공률은 0%다. 성남 팬들 입장에서는 윤빛가람을 증오할만도 하다. 또한 앞에서 말한 한상운, 요반치치는 이적, 임대라도 했지 이놈은 1년 내내 성남 일화 천마를 괴롭힌 주역이다. 동료가 골을 넣어도 축하는 커녕 멀뚱히 바라만 보던 나노분자 팀워크, 에벨톤과 박진포의 콤비플레이로 최전방까지 가더라도 서로를 믿지 못해 패스를 하지 않던 광경까지, 모래알을 뛰어넘은 나노분자 팀워크의 절정을 보여주고 그 중심에는 [[윤빛가람]], --프로 파이터--[[하강진]]이 있었다. 어찌나 심하게 팀 내부에서 곯아버렸으면 [[신태용]] 감독이 기자회견 도중 말을 애써 돌려가며 분노를 표시한 선수다. 2012 시즌이 끝나고 성남 일화 팬들은 윤빛가람 때문에 '''그 비싼 독주를 위장에 쏟아 부었으며''' 술안주를 윤빛가람이라 생각하고 잘근잘근 씹어 먹었다. 위에서 말한 멸시, 조롱, 독설조차 할 힘이 없을 정도로 지쳐서, 팬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술안주를 씹는 일 밖에 없을 정도로 먹튀였다. 성남에서 대놓고 태업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정도로 매우 부진한 플레이를 펼치면서 일명 한요윤이라고 부르면서 성남의 팬들에게 놀림을 당했는데, 마침 이적하고 싶어하던 레인저스 FC가 구단주의 실책으로 인해 재정난으로 4부리그로 강등되고 말았다. 이런 이유로 인해 성남 팬들은 "윤빛가람을 처음부터 성남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레인저스로 보내서 4부리그에서 뛰게 만들어야 했다."고 속터지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던 2013년 2월 23일 제주로 전격 이적했다. 2007년 U-17 대표팀에서 윤빛가람을 지도했던 [[박경훈]] 감독이 제주를 맡고 있는만큼, 윤빛가람 본인에겐 기회가 될 듯 하다. 12시즌 주역이었던 산토스와 자일이 이탈하고 선수층이 깊지 못한 제주이기에 예전 기량이 나온다면 주전 확보는 어렵지 않을 전망이지만, 형편없는 멘탈을 박경훈 감독이 잡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 한편 성남팬들은 앓던 이가 빠진 듯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 신태용 안익수 두 감독이 포기한 데다, 대표팀에선 조광래[* 경남 감독할 때 중용했고, 심지어 황태자라고 불릴 정도였음에도], 홍명보, 최강희 감독도 윤빛가람 카드를 버렸던 전적이 있는만큼 전력 손실로 여기지 않는 분위기다. 이와중에 넷상에서는 "어쨌든 해외 진출했으니 소원성취 하셨네."라는 깨알같은 디스 블랙 조크가 나돌고 있다. 2013시즌 31경기 출장해 겨우 1골 2도움에 그쳤다. 유일한 득점은 그 해 강등당한 대구에게 넣은 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