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요윤 (문단 편집) === [[블라디미르 요반치치]] === 2011년 FA컵 우승으로 들어온 이적자금으로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성남의 신태용 감독은 라돈치치에게 추천받은 선수를 살펴보러 세르비아로 떠나게 된다. 하지만 라돈치치가 추천한 그 선수는 하필 신 감독이 경기를 보러 온 날에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점찍어놨던 보스니아 출신의 선수는 높은 몸값으로 영입이 좌절되었다. 그러자 같이 성남에서 뛰었고, 지금은 파르티잔의 코치를 맡고 있는 란코비치에게 전도 유망한 공격수라는 추천을 받고 요반치치를 영입하게 된다. 그리고 협상 도중 신태용 감독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는데 요반치치가 K리그 역대급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인 라데 보그다노비치의 외조카라는 것이었다. 한국에 입국한 신태용 감독은 '제 2의 라데'를 영입했다고 말하면서 성남팬들을 낚아버렸다. 그리고 [[챌린지컵]]에서도 멋진 활약을 보여 팬들에게 자신이 제 2의 라데라는 것을 증명했고 대회가 끝난 뒤 신태용 감독이 "시즌 40골을 넣을 지도 모른다."라고 자신감을 피력했지만, 2012 시즌이 시작되자 187cm나 되는 장신을 가지고도 피지컬이 좋은 국내 선수들에게 몸싸움을 밀리는 수준을 넘어 아예 털려버리고, 헤딩은 전혀 따질 못했으며, 슈팅만 때리면 홈런에다가, 위치 선정마저도 좋지 않아 한요윤표 신공 1등 공신 중 한 명이 되어버렸다. 또한 파르티잔이 요반치치를 40만 유로에 사서 성남에 90만 유로에 되판 것이라는 말이 전해지자 성남팬들의 멘탈이 붕괴되어 버렸는데,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이 40만 유로의 영입이 2011시즌 파르티잔 최악의 영입이었다는 것. 결론은 엄청난 사기를 당했다는 것.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술판에서 요반치치의 "요"자만 나와도 온갖 쌍욕이 튀어나오고 '''그 안 좋다는 술을 위장에 쏟아붓기 시작한다.''' 신태용 감독이 말한 40골은 팬들의 모임, 술자리에서 조롱과 폭소를 유발하게 되었다. 시즌 중반,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G조에 속해 맞붙었던 [[톈진 터다]]에서 요반치치의 임대를 요청했다. 팬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했지만, 임대 이적료를 받지 못해 매우 아쉬워했다. 톈진 터다에서도 멀티골을 넣으며 살아나나 싶었지만 당연히 먹튀 짓을 이어갔고, 중국팬들 역시 분노를 터뜨렸다. 결국 그냥저냥 잉여롭게 중국유학을 즐기다 임대종료로 성남으로 복귀했고, 성남은 '무조건 요반치치는 내보내겠다' 라며 잔여 계약이 1년 남은 요반치치와 결별을 선언했다. --무슨 수를 썼는지 몰라도-- 톈진 터다가 새로운 호구가 되어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