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문학과 (문단 편집) == 진로 ==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는 게 힘들다. * 한문 교사 * 고전 번역가[* 이 역시 전망이 좋지는 않다. 2019년부터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문 번역에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 갈수록 채용은 줄어들 것이고 소수의 윤문 교정 연구원만 남게 될 것이다. 2021년 1월 12일, 한국고전번역원에서 ICT기반 한문고전 자동번역 서비스가 오픈 되었다. 아직까지는 완벽한 단계가 아닌 승정원일기, 천문고전 외에 문헌들은 번역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추후 계속되는 개발로 향상되리라 보여진다고 한다.] * 한문학 연구원(번역 병행 연구원, 학술 연구원, 한문학과 시간강사, 전임강사, 교수) * 출판사 입사(한문, 한자 교육 관련 교재 연구, 발행 등) 한문 교사의 경우 한문학과에서 교직이수를 받아 [[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임용시험)를 보아야 한다. 한문 교사 임용시험은 원전에 대한 번역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다른 과목 교직이수자에 비해 교직이수자가 임용할 수 있는 확률이 굉장히 높다.[* 반면에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의 주요 과목은 교과교육론이 굉장히 잘 발달되어 있고, 해당 과목 임용시험에서도 전공에 대한 지식을 묻기 보다는 주로 교과교육론과 연계해 해당 전공지식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쪽으로 중요도가 치우쳐져 있다. 그만큼 해당 과목 교육과에서도 4년 내내 '어떻게 가르칠까?'를 위주로 가르치기 때문에, 그런 수업을 듣지 못한 주요 과목 교직이수자들은 사범대생들과의 경쟁에서 출발점 자체가 다르다.] 원전을 번역할 수 있기만 하면 대부분 풀 수 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처음보는 백문을 80% 이상 해석할 수 있을 정도의 문법적 안목이 길러지면 한문교육과 학생들과 경쟁하더라도 뒤지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