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다군 (문단 편집) == 특징 == 치유물, 일상물적 특징도 강한 바라카몬과는 달리, 이쪽은 오로지 개그에만 치중한 [[착각물]]. ~~종교물.~~ 특유의 쿨하며 위압감을 주는 한다군의 분위기와 그와는 반비례하는 소심한 갭이 주 개그 포인트다. ~~그리고 다종각색의 스토커들~~ 사실 내용을 보면 [[사카모토입니다만?]]을 떠올리게 하는 구성이 많다. 온리 개그 중심이어서 그런 것이긴 하겠지만 한다와 관련되면 주변 인물들이 반쯤 정신을 놓는다. (처음부터 이사람 제정신인가? 할정도.) 하지만 오히려 이런 면이 팬들에게도 크게 어필하여 본편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다만 한다를 거의 종교마냥 모시는 작중 한다의 엄마를 여자친구로 착각하여 교내에 소문이 퍼졌을 때, 한다교의 광신도이자 한다의 스토커중 하나인 옆자리 여자애 (킨죠 미요코)~~이레이저~~가 자살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히 한다가 낙서된 책상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말을 자신에게 한말로 착각하여 소동이 진정되었다. ~~한다파워~~] 학교쪽 학우들과는 달리 본편의 무대가 되는 섬의 아이들은 딱히 이런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아[* 물론 학생들처럼 숭배하는 건 아니지만 섬의 아이들도 한다가 없으면 분위기가 다운된다든가 고작 며칠 섬을 떠나는 걸로 우울해한다든가 하는 모습을 보면 이쪽도 만만찮다.] 읽다 보면 뭔가 괴리감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역시 도시와 섬은 다른 건가~~ 사실 이건 한다 본인이 성장했기 때문인 듯. 고교 시절의 한다는 사람들에게 말 붙이는 것도 어려워하는 극단적인 [[아싸]]라서 오히려 신비주의적으로 비춰졌다면, 바라카몬의 한다는 많이 둥글어져 자연스럽게 츳코미도 하고 어린 시절보다는 사교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고등학교 동급생들에게 한다는 '동갑의 나이에 벌써 서예계에 몸 담고 있는 구름 위의 천재'라는 이미지였던 반면, 섬 마을 사람들에게는 '글씨 잘 쓰는 선생인데 그것보다 뭔가 웃기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