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철도공사 (문단 편집) == 예매 == 1980년대 중순부터 구축된 철도 전산망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표를 예매할 수 있다. 철도청 시절에는 전국 조흥은행에서도 철도 승차권을 발권했으나 철도청이 한국철도공사로 법인화하면서 중단했다. 이 승차권 발권 역할이 우체국으로 옮겨졌지만 이것도 2011년 7월 31일을 마지막으로 발권이 중단되어 철도역 이외에는 지정된 여행사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현재는 창구와 자동발매기 외에 철도고객센터(1544-7788,1588-7788), 레츠코레일 웹사이트([[http://www.letskorail.com|www.letskorail.com]]), 스마트폰 [[코레일톡]] 앱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는 [[코레일톡]]을 제외하고 모두 출발 20분 전까지의 열차를 예매할 수 있고, 코레일톡은 출발 전까지 예매할 수 있다. 코레일톡의 경우 목적지를 설정한 후 "간편예매"를 누르면 가장 빨리 출발하는 열차가 예매된다. 자동발매기에서는 특실, 일반실, 자유석(입석 포함)을 구분해서 발권할 수 있으나 할인쿠폰을 적용할 수 없고(할인카드 및 코레일멤버십 마일리지 적용/적립은 가능), 특정 좌석도 선택할 수 없다.(KTX의 역방향 좌석은 선택 가능)이에 한국철도공사의 답변은 "현장에서 빨리 티켓을 구입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들을 뺀 것"이라고 한다. 자동발매기에서 좌석 배정을 하려면, 약간의 꼼수가 필요하다. [[코레일톡]] 앱에서 좌석을 지정하고 장바구니에 보관한 후 10분 이내에 자동발매기의 '예약표 찾기' 메뉴로 들어가서 결제하고 발권하면 된다. 예전에는 PC나 모바일 앱에서 결제하고 나중에 자동발매기에서 예매한 표를 찾을 수 있었으나, 현재는 예매시 결제하면 무조건 홈티켓, 코레일톡의 모바일 발권만 선택이 가능해지면서 지류 승차권을 발급받기가 어려워졌다. 수집을 위해 지류 승차권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역 창구나 자동발매기에서 예매하는 방법밖에 없다.[* 철도고객센터 콜센터를 통해 예매하는 방법도 있었으나, 2019년 6월 코레일톡을 통한 발권으로 변경되어서 이 방법으로 종이승차권 발권은 불가능해졌다. 철도고객센터를 통해 예매하기 위해서는 코레일멤버십 회원가입이 필수이며 ARS로는 좌석선택 없이 자동으로 좌석 배정이 되고, 좌석 선택을 원할 경우 상담사 연결을 통해 진행하여야 한다.] [[우리카드]]의 모아포인트, [[한국씨티은행/카드|씨티카드]]의 씨티포인트를 이용해서 승차권을 구입할때 쓸 수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해당카드로 결제시에만 해당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대신 포인트를 쓰는 것은 인터넷 예매와 창구 구매시에만 가능하고 카드사 포인트를 레일플러스 포인트와 같이 쓸 수는 없다. 이외에도 해외 발행 카드들 중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다이너스 클럽]] 등 카드번호가 16자리가 아닌 것도 사용할 수 없다. 해외 발행 [[비자카드]], [[마스터카드]]는 한국어 사이트에서는 발권이 불가능하나 영어 등 외국어 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하다. 한국 국적자도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에 한해 외국어 사이트 이용이 가능하나, 원하는 자리 지정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다. 이외에도 [[https://blog.naver.com/leeyeojinny/221235861544|신형 자동발권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구형은 상단에 국내카드전용이라고 적혀있다.] 창구와 평창 올림픽 당시 소수역에 도입된 태블릿형 자동발권기에서는 국토교통부의 원 카드 올 패스 인증으로 [[선불교통카드]]로도 승차권 구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명절 시즌의 특별운송기간에는 창구에서 교통카드로 승차권을 구입할 수 없다.''' 이는 모든 선불교통카드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사항이다. 한국철도공사는 고속버스조합과 마찬가지로 신용카드 가승인 방식을 사용한다. 예매시 가승인 후 실제 승차 또는 예매 후 미발권 발생일에 승인을 내는 방식. 예매시부터 실제 승차시까지 취소 등 변동사항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가승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선불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신용카드 취소시에도 일반적인 방식과 매출취소 프로세스가 다르며 취소를 확인하는데 며칠 더 시간이 소요된다. 다만 단일 승차권 취소의 경우 전표매입 이전의 경우엔 바로 들어온다. 일반열차 시간표나 ARS/전산 예매에 쓰이는 3자리 숫자로 된 [[한국철도공사/역명코드|역코드]]는 순서가 비직관적인데,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의 역 중요도를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상행부터 하행까지 순서대로 넣은 것이 아니라 당시 새마을호 정차역과 주요 운전취급역 위주로 넣었기 때문에 같은 노선 안에서 여기저기 뛰어넘어 다니는 것. 서울역(001)부터 부산역(020)까지, 그 다음으로는 경부선에 직접 운행계통이 물려있는 역들[* 새마을호로 동대구역과 연결되는 경주역, 호남선 경유열차로 직접 물려있는 서대전역 등.], 경전선, 중앙선, 충북선, 장항선, 호남선, 전라선, 기타등등 순서대로 번호를 부여한 것이다. 그리고 남는 뒷번호들은 화물역, 간이역, 임시승강장, 신호장 등에 때려넣었다. 간혹 시간표상에 [[제천역|093]], [[단양역|096]]은 있는데 [[삼곡역|094]], [[도담역|095]]처럼 중간에 번호가 뻥 빈 곳은 폐역되거나 시간표 개정으로 더 이상 여객열차가 정차하지 않게 되는 바람에 역 이름이 시간표에서 빠져버린 경우다. 한편 이렇게 빠진 것 중에는 아예 엉뚱한 구간에 가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테면 기구한 운명을 가진 역코드 038은 원래 호남선 [[영산포역]]의 것이었으나 호남선 개량으로 폐역, 현재는 영동선 [[망상역]]에 등록되어 있다. [[나한정역]]에 영동선 여객열차가 특별정차하던 시절에는, 아예 망상역에 걸려있는 038 단말기를 나한정역에 갖다놓고 표를 뽑아주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