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단 편집) ==== 현재 학과별 개선/개편이 요구되는 사항들 ==== *관련학과 학생들의 수정 부탁합니다. *학생 개개인이 작성하는 항목이니만큼, 개인적인 바람을 적어넣는 행동은 되도록 '''자제'''바랍니다. '''문화재관리학과'''의 경우, 문화재관리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국내최초로 시도된 학문이며, 새로운 학문이라는 그 특성상, "문화재를 관리한다는" 그 넓은 범위에 대한 논의가 과개설 이후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었다. 또한 과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학생과 교수사이에서 그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된 바 있다. 문화 및 문화재 관련 학문 중, 공행정(법, 정책, 행정 등)과 사행정(경영 등) 등, 문화재관리학과는 교내에 개설된 학과과정 중 제일 다양하면서도 복잡한 분야를 두루 공부하는 학과이다보니 이와 같은 논란이 증폭되는 것으로 보인다. '''문화유적학과'''의 경우, 그 과의 정체성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학과에 계시는 교수님들의 전공이 한쪽으로 치우친 경향이 두드러져 학생들 사이에서 이에 대한 개선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또한, 학교 내 박물관개설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일부학생을 중심으로 제기되었는데, 이는 문화유적학과 학생들이 실습중 문화재 등을 발견하더라도, 학교 내 적당한 유물안치공간이 없어 그동안 발굴한 여러 유물들을 수도권등지의 연구소로 보내던 상황을 타파하자는 취지에서 제기된 의견이다. 2014년 하반기 학과별 간담회에서 이 의견이 제기되었는데, 이 주장이 제기되고 난 다음 간담회에서 보존과학과 또한 박물관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상당부분 동의한다는 의견을 개진했으며, 아예 한층 더 나가서 "문화재전문병원(가칭)"을 설립하자는 의견까지 제기했었다. '''보존과학과'''의 경우, 문화재 보존과 문화재 복원이 엄연히 다른 분야이므로, 이에 대한 커리큘럼 분리를 요구하는 목소리와, 좀 더 다양화되고 전문화된 재료별 보존/복원 교육과정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는 금속,목재,생물,환경,벽화를 중점적으로 가르치고 있다.(사실 현재도 국내 최고수준이지만, 아직 부족하다는 것이 재학생들의 의견이다. 특히나 '''근대문화재'''(시멘트나 철골, 함성섬유등)와 '''사진'''보존,복원을 전문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교원인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다. 애초에 보존과학과의 경우엔 "보존과학"이라는 명칭또한 일본식 명명법의 잔재[* 학문 이름에 "-과학"을 붙이는 습관은 일본에서 비롯된 습관이다. "사회"의 경우에도 보통 "사회과학"이라고 명명하지만 영미권의 경우엔 그냥 "사회학"이다. -과학을 붙이면 뭔가 더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이게되는 듯한 관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가 남아있으니, 과명을 기존의 "보존과학과"에서 "문화재보존복원학과"로 개명하자는 의견이 2014년 당시 학과장이었던 강대일 교수로부터 제기되기도 했다. --재학생들 사이에선 원래 강대일 교수가 보존/복원/수리/수복 등 보존과학에서 사용되는 단어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기로 유명했던 사람이었다.-- --컨서베이션! 레스토레이션! 프리져베이션!-- '''전통건축학과''' '''전통조경학과'''는 이미 2015년 들어서 기존의 2학년 전공과목들이 교과과정개선이라는 취지아래 상당부분 1학년으로 넘어갔다. 이미 개편이 일정부분 적용되었다는 의미. '''전통미술공예학과'''는 도자, 이론, 섬유, 조각, 회화의 5개 세부전공에서 이론전공이 무형유산학기로 독립함에 따라 4개 세부전공으로 바뀌었다. 2019년도 입시부터 기존 정물소묘 실기시험을 일반전형에서 치르고, 특별전형(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각 세부전공에 해당하는 실기시험을 친다(도자 - 물레, 섬유 - 조각보, 조각 - 두상제작, 회화 - 모사). 2학년 1학기부터 세부전공을 선택하는 형식이였으나, 1학년 2학기부터 선택하여 기초 이론, 실습 수업과 공통 조형이론 수업(평면, 입체 중 선택)을 듣는다.-- 그렇게 기초이론수업은 타과 고학년들의 양학현장이 된다-- 또한 현장 실습학기가 의무화 되었다.[*논란 이 많다. 신입생들에게 자세한 공지와 설명도 없을뿐더러, 학과의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는 말이 많다. 실습학기 제도 자체는 좋지만 학년별 커리큘럼이 매우 뚜렷한 --전선과목은 세부전공 수업 선택 줄임말이라카더라-- 학과 특성상, 실습학기를 나가기도 매우 애매하다. 설령 연결되더라도 박물관이 아닌 이상, 실제 공예 현장은 실습학기 기간동안 해당 업체에서 진행하는 사업이 없다면 그냥 휴학하는 셈이다. 정 안된다면 강사진 중 한 분의 업체로 갈 수는 있지만, 분야가 맞지 않을 경우 매우 힘들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