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단 편집) ==== 2015년 6월 새롭게 발표된 개편안 ==== 학교에서 개편안에 대한 발표가 나왔다. 세부 개편 및 학칙 개정을 통해 17년도부터 적용 예정이다. 개편안 논란이 불거진 이후 학교 측에서 학생 측에 '''공식적'''으로 발표한 '''첫 개편안'''이다. (논란이 되었던 2014학년도 개편안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개편안의 내용은 각 학과별 정원을 15명 내외로 조정[* 2016년 확정된 개편안에서는 신설된 무형유산학과에 문관/조경/유적과에서 정원을 5명씩 줄여 4개 학과가 15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학교 총 정원은 140명으로 유지.] 하며 전통미술공예학과는 이론중심과 실기중심으로 분과되고 기타 학과는 커리큘럼과 학과명이 조정된다.이외에 1학년에 전공기초과정부 설치로 각 학과별 공통 필수과목을 공동 수강한 후 2학년부터 세부 전공 커리큘럼으로 넘어갈 예정. 개편안의 세부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문화재관리학과>''' : 문화재콘텐츠학과로 명칭 변경 과의 정체성을 뿌리부터 뒤흔드는 결과가 나와버렸다. 원래 문화재관리학과는 '''문화재 행정 전문가 양성'''이 목표였으나 콘텐츠개발 및 스토리텔링 부분이 추가되는 것을 보면 교육 목표를 관리행정 전문가 양성에서 활용 전문가 양성으로 옮기려고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2016년 현재 문화재관리학과 측의 반발로 명칭 변경은 무산되었다. '''<보존과학과>''' : 문화재보존과학과로 명칭 변경 보존과학과는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문화재보존학 및 복원학을 총괄적으로 다루는 학과였기에 학과 자체의 성격변경보다는 좀 더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커리큘럼 개선을 중심으로 개편된다. '''<문화유적학과>''' : 융합고고학과로 명칭 변경 문화유적학과의 경우 수중고고학 및 디지털고고학 등 세부 전문 분야로 특화를 계획중이다. '''<전통미술공예학과>''' : 미술공예전승학과와 무형유산이론학과로 분과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이론반 분과가 현실이 되어버렸다. 기존 실기전공의 경우 나름대로 잘 굴러가는 상황이었기에 그냥 두고, 과에서 붕 뜬 느낌이었던 이론반을 별도 학과로 뽑아냈다. 아직 학과개편 적용까지 1년 반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교수진 구성의 문제와[* 미공과 전임교수 중 미술사 전공 교수님은 한 분뿐이다. 겸임교수에 15년 2학기에 부임 예정인 석좌교수까지 다 포함해도 총 세 분.] 미술공예전승학과와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 학교 측에서도 공예사 및 기술사 분야 강의/연구를 요구할 것으로 추측되는데 현재 학교에서 가용 가능한 교수님 중 공예사 전공 교수님이 한 분뿐인 것도 문제라면 문제며, 미술사에서 연구자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최소 석사 학위가 필수로 요구되는데 한국공예사가 미술사 중에서도 은근히 마이너한 분야라 이후 학위과정 연계를 어떻게 풀어나가는가가 학과 발전의 열쇠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건축학과>''' : 5년제 석사 연계과정 운영 건축 관련 자격층을 취득하려면 학과 커리큘럼 자체가 5년으로 조정되어야 하는 한국건축계의 현실이 반영되었다. 타 대학의 [[건축학과]]들도 [[건축사]]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요건인 KAAB [[건축학교육인증]]의 기준에 맞도록 5년제 학사 과정으로 운영하거나, 4+2년제의 학사+석사 과정으로 운영되는 대학들이 많다. 따라서 이러한 개편은 현명한 판단으로 생각된다. 다만 이후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KAAB [[건축학교육인증]]을 받을 예정인지는 확실치 않다. '''<전통조경학과>''' : 딱히 명기된 개편사항이 없다. '''<대학원>''' : 기존의 체제(일반대학원, 문화유산융합대학원)에 전문대학원 1개 학과가 추가된다. 전통문화산업학과가 신설되며 기존의 무형유산학과가 전문대학원에서 일반대학원으로 소속변경된다. '''<기타>''' : 취업관련부분 강화, 현장능력 강화 - 현장실무능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6개월-1년간 현장실습참여 의무화) - 졸업인증제도 강화 - 해외대학과의 연계 강화 등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