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단 편집) == 입학전형 == 한국의 유구한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하자는 취지로 세워진 학교인지라 학교인원이 타대학에 비해 굉장히 적다. 학부과정 6개과 문화재관리학과, 전통조경학과, 전통건축학과, 전통미술공예학과, 무형유산학과, 융합고고학과, 보존과학과 7개 학과[* 한 학년당 학과별 정원 15-20명. 전통미술공예학과에 한정하여 40명. 총계 한 학년에 140명]의 인원을 다 합치고, 그 외 대학원의 석박사과정과 여타 다른 인원을 다 합해도, 전교생이 '''약 600~700명'''내외이다. 보통 일반 국립대의 단과대 인원이 '''약 1500명''' 내외인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초미니한 학교라 할 수 있다. 19년 기준, 설립된 지 이제 20년을 넘겼을 정도로 대학치곤 역사가 굉장히 짧고, 요새들어 점점 인지도가 올라가고는 있지만 학교가 부여에 위치한지라, 아직 몇몇 수험생들에게 굉장히 생소한 대학일지도 모른다. 덕분에 편입학 전형의 경우엔 경쟁률이 1점대를 기록하는 일도 다반사. 그렇다고 원서만 넣으면 다 뽑히는 것은 아니다. 편입학전형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몇몇 교수님들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으면 아예 인원을 안 뽑는다. 2012년, 국회에서 법이 통과되면서 학교가 대학교가 된 뒤로는 경쟁률이 전년도비 대폭상승했다. 교수및 교직원, 그리고 재학생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9년도 기준, 일반입시 경쟁률이 작년도에 비해 20퍼센트정도 증가했다. 입학전형은 설립당시부터 '''수시? 정시? 그거 먹는 거임?''' 이라는 '''대범한 마인드'''를 깔고 독자적으로 입학고사 및 9월 합격자 발표를 단행했다.--특별전형은 아예 7월에 발표한다. 그래서, 날짜만 맞으면 1학기 끝나기도 전에 대학교가 결정되는 마법을 볼 수도 있다.-- 과거엔 수능 등급 제한을 두고 있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사라졌으며, 입학고사 체제를 바탕으로 한 입학전형은 2020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입학전형은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눠져 있으며 편입학도 가능하다. 학부과정과 대학원의 입학과정 모두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눠져서 시험을 본다. 이러한 체제는 어떻게 보면 사실, 대범한 마인드라기보다는 사실 교육부 소속이 아니므로 수시나 정시로 학생을 선발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이루어졌다고도 할 수 있다. 같은 특수대학교인 사관학교와 경찰대, 한예종 또한 이와 비슷하게 입학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부 산하가 아니라는 말은 바꿔말하자면 전통대의 입학과정은 일반대학을 진학할 때, 치르는 입학과정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통대는 따라서 일반대학의 입학전형인 수시, 정시에 적용되는 제한사항이나 규칙에서도 자유롭다. 즉, 이 학교 시험 보고 붙어도 다른 일반 대학교 수시/정시 응시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 전통대에 지원한 사실은 수시 지원 제한 횟수에서 차감되지 않으며, 이미 전통대에 붙었어도 정시에 응시가능하다. 상황이 이렇기에, 전통대에 진학할 의사가 없는 학생들의 경우에도 사관학교의 예와 똑같이, 수능을 대비하여 입학고사를 치르기 위해 모의지원을 하는 케이스도 가끔 있으며, 또 모의지원을 했는데도 덜컥 이 학교에 붙고는 진로를 변경하여 아예 입학까지 하는 사례도 종종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