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기독교장로회 (문단 편집) === 군사독재 시절의 행보 === 목사와 유명 교인 상당수가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었으나, 무려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 [[개신교/논란#s-1|국가조찬기도회]]에 참여한 교단이기도 하다. 교단의 창립자라고 할 수 있는 김재준 목사가 1968년 박정희 군사독재 시절 제1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여한 바가 있으며, 총회장을 역임하고 당시 [[한신대학교]] 총장이던 조향록 목사가 1980년 8월 [[국보위]]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여한 바가 있다.[* 1980년 당시 참여했던 다른 유력 개신교계 인사로 위에도 언급된 [[한경직]]목사 등이 있다.] 외려 [[장로회|예수교장로회 고신]]측이 교단 차원에서 그 기도회에 불참했다.[* 그러나 이 때를 제외하면 예장고신은 대부분의 국가조찬기도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심지어 조향록 목사의 경우 무려 '국가보위입법회의'[* 널리 알려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의 후신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항목 참조.]에도 종교계 대표로서 참여한 바가 있으며, 이후로도 박정희 전두환 정권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대해 박정희 정권 말~전두환 정권 초 [[한신대학교]]가 종합대학으로 인준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는데, 그렇게 본다면 본인에게 이익을 준 상대방이기에 다른 과를 무시하고 우호적으로 보았다는 설명이 되므로 더욱 부정적인 면모가 된다.] 심지어, 기장의 [[강원용]] 목사의 경우 전두환 신군부 정권에 적극 협조했다는 점에서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광주민주화운동이후 전두환 정권 집권과정에서 강원용은 국정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이후에도 친정부적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