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기독교장로회 (문단 편집) ==== 반론 ==== 1930년대 일제의 압력에 맞서 신사참배 및 내선일체에 끝까지 저항한 역사를 지닌 장로회 교단은 그나마 교리에 엄격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만 끝까지 저항했을 뿐이다. 현재 한국 개신교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역시 친일 행위를 행한 전례가 있다. 즉 한국기독교장로회만 문제가 아니라 한국 기독교 전체의 문제라는 이야기. 현재 우리나라에서 신사참배의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교단은, 끝까지 일제에 저항했던 고신과 침례교회, 그리고 광복 이후에 국내에 들어왔던 루터교회, 오순절교회 정도밖에 없다.[* 다만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로, 기장의 친일행위를 없었던 일로 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대다수의 교회들에서 주장한 핑계도 "남들도 다 했다."는 것인데, 이는 끝까지 저항하며 탄압받았던 예장 고신 소속 목사들 등을 생각해 볼 때 적절한 사유가 되지 못한다. 이는 [[신정통주의]]의 거두로 탄압받으면서도 [[나치]]에 끝까지 항거했던 카를 바르트나 본회퍼와도 비교되는 행보였다.] 광복 이후 예장과 기장을 떠나 여러 목사들이 개별적인 수준에서 친일 행위에 대해 사과하였다. 마찬가지로 기장의 대표적인 목사인 조헌정 목사 역시 본인의 목사 가문이 저질렀던 친일에 대해 사죄했다.[[https://www.minjok.or.kr/archives/68209|#]] 그러나 이러한 개별적 수준의 사과는 교단 차원의 사과가 아니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