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기독교장로회 (문단 편집) ==== 반론 ==== 문익환 목사는 김일성을 만나서 합의문을 만든 것은 맞지만 결코 북한 체제를 옹호하거나 북한의 연방제 통일 방침에 전적으로 동의한 바 없다. 물론 문익환 목사가 무단으로 방북한 것은 비판을 피할 수 없는 불법행위였다.[* 본인의 의도가 어떠했건 그러한 행위가 북한의 선전활동에 어떻게 쓰이는 지 등을 생각해 볼 때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문익환 목사가 남한으로 돌아와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되었을 때 쓴 글들을 보면 북한의 현 체제에도 문제가 있는 만큼 남한과 북한이 서로의 체제가 가진 문제들을 갖다가 모두 해결을 하고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분명히 밝혔으며, 말년에는 본인이 세운 [[범민련]]이 북한에 끌려다니며 여러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 범민련을 해체하고 새로운 통일운동 기구를 만들고자 시도를 하기도 했다.[* 실제 사망 직전에 그러한 입장으로 인해 "안기부의 프락치"라는 비판을 받으며 관련 인사와 논쟁을 벌이다가 쓰러진 뒤, 곧바로 다음날 사망하였다는 증언도 있다.([[http://news.joins.com/article/6212503|#]]]) 더불어, 기장 교단의 공식적인 입장은 남북 대립과 갈등을 끝내고 남북 화해와 자주적 평화통일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일부 목회자들의 친북적인 언사를 갖고 기장 교단 전체를 향해 화살을 돌리는 것은 부당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교단은 저러한 목회자들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하나의 단체라는 측면에서, "단지 일부일 뿐이다"라는 핑계로 비판에서 자유로워지기는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