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임 (문단 편집) == 역사 속 괴상한 피임 방법들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92642|'기상천외' 역사 속 피임법 10가지]] 진짜로 피임이 되는 것은 아니고 그냥 미신. 개중에는 실제로 될 법한 것들도 있긴 하지만, 위생적으로 좋지 않거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행위이다. 현대에는 이들보다 안전하고 의학적으로 증명된 피임법이 차고 넘치므로 지금 와서 이런 방법을 쓰는 것은 미친 짓이다. '''재미로만 볼 것.''' * [[족제비]] [[고환]]: 중세 유럽에서는 족제비 고환과 뼈를 허벅지 안쪽에 묶어두면 임신이 안 된다고 믿었다. * [[비버]] [[고환]] [[위스키]]: 캐나다에서 1534년부터 1760년대까지 유행한 방법. [[비버]]의 고환을 빻아서 위스키에 섞어 여자들에게 먹였다. 고환의 호르몬의 영향으로 배란 및 기타 착상에 필요한 호르몬 작용 자체를 흔들 수 있기 때문에 나름 그럴싸한 방법이다. * [[악어]] [[똥]]: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된 방법으로, 일종의 피임용 [[좌약]]이었다. 물론 질좌약. 악어똥과 꿀, 탄산나트륨을 섞은 것을 섹스 전 질 속에 넣었다. 너무 강력해서 불임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 마른 [[똥]]: 이것을 질 속에 넣었다고 한다. 이 방법은 1700년대에 이르러 사라졌다. * [[금속]]: 마른 똥과 마찬가지로 질 속에 넣다가 1700년대에 같이 사라졌다. 드라마 《[[House M.D.|하우스]]》에서는 피임을 위해 구리 십자가를 질 내에 넣었다가 이것이 금속 알레르기에 걸려서 고생하는 사례가 등장하기도 했다. * [[아편]]: 고대 수마트라에서는 성관계 전 질속에 아편 뭉치를 넣었다. * 대장간에서 쓰고 남은 물 : 서기 800년 그리스에서는 대장간에서 쓴 물을 피임에 썼다. 그 달군 쇠 식힐때 쓰는 물을 썼다는 소리다. 이런 걸 썼다간 쇳독으로 영 좋지 못한 꼴을 당할 수도 있다. * [[수은]]: 고대 중국에서는 이걸 마시면 피임이 된다고 믿었다.[* 애당초 [[진시황제]]가 [[자살|불로불사를 위해 마시기도 했을 정도]]로 당시 수은에 대한 신앙이 높았던 것 같다.] 물론 대부분은 수은 중독으로 서서히 죽었다. * [[콜라]]: 1960년대 미국에서 성행했다. 성행위후 여성의 질 안과 밖을 콜라로 닦아주면 피임이 된다고 믿었다. 뭐 정액의 빠른 세척은 분명 유효한 행위이긴 하지만... * [[레몬]]: 1700년대에 자주 사용되었다. [[카사노바]]도 이 방법을 썼다고. 아마 추정컨대 질 내의 산성도를 끌어올려 살정효과를 노린 것일 가능성이 있다. * [[한지]] 및 비단실: 특정 모양으로 만든 한지나 비단실을 질 속에 넣는데, 섹스가 끝난 뒤에 넣었다고 한다. 조선시대 여성들은 주로 [[체외사정]]법이나 [[배란주기관찰법]]을 사용했지만 [[기생]] 같은 경우 창호지나 비단실을 생식기에 넣어 피임하기도 했다. [[페미돔]]같은 효과를 기대 했겠지만 멸균 처리를 하지 않을 경우 위생 및 안전도 보장되지 않았고, 큰 피임 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려웠다. * 소금물: [[섹스]] 직후 질 속에 소금물을 콸콸 들이 붓는다. 조선시대에 사용된 방법 중 하나다. * 돼지 창자: 200년전 유럽과 조선에서는 돼지 창자를 [[콘돔]]처럼 사용했다.[[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628601002|#]] * [[골무]]: 1800년대 유럽에서 사용된 방법으로, 골무를 질 속에 넣고 정액이 걸러지기를 바랐다고 한다. * 뒤로 뛰기: 섹스 후 뒤로 7~9 걸음을 뛰면 피임이 된다는 미신이 있었다고 한다. 하긴 정액 일부가 흘러 나오니까 어느정도는 경험칙에 의한 것이기도 한 미신이다. * [[황금]]구: [[카사노바]] 자서전에 나온다. 작은 구형 황금을 질 속에 넣어 [[자궁]]으로 [[정액(체액)|정액]]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 방법. 그나마 황금이라 금속 알레르기는 면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