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부색 (문단 편집) == 원인 == 피부색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인종]], 성별을 비롯한 유전적인 요인과 해당 지역의 [[일조량]]을 비롯한 환경적 요인이 있다. 물론 전체적으로 보면 피부색은 인종에 따라 매우 큰 차이가 나지만, 같은 인종이어도 유전에 의한 개인 차가 꽤나 존재한다. 피부가 하얀 [[북유럽]]계 백인은 [[빙하기]] 당시 부족한 [[자외선]]의 영향을 받아 피부가 하얘지고 [[금발]]/[[벽안]]이 생기는 소위 블론드 현상이 생기게 되었다. [[시베리아]]의 [[네네츠인]], [[바누아투]], 멜라네시아인,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베트남의 [[몽족]] 등 유럽계가 아닌 사람들 중에서도 금발이나 벽안을 가진 경우는 꽤 많다.[[: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5a0d29c946c3819aa99c95ac6f40cadd.jpg|#]],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449703.html|[[네네츠|네네츠족]] 다큐 관련기사]], [[http://i.imgur.com/xsYwvnB.jpg?height=300|금발의 허몽족 소녀]], [[https://youtu.be/woCN8lVJSNY|참조 영상]]. [[중동]]의 아랍계[* 이들로부터 현재 [[코카소이드]]와 [[몽골로이드]]가 분화된다.]와의 [[혼혈]] 및 일조량이 많은 [[남유럽]]쪽의 백인 중에는 피부가 어두운 이들도 있으며[* 이것은 단지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검게 착색되는 것과는 다소 구분된다.], 이들에 비해 [[동북아시아]]인의 피부가 더 하얀 경우도 꽤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일부 몰지각한 [[SJW]] 같은 단체에서 이를 걸고 [[화이트워싱]]이라고 동아시아인을 걸고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 현생인류의 피부색은 굉장히 오랜 기간에 걸쳐 변화된 것이니만큼, 지금 당장 [[흑인]]을 고위도 지방에 데려가 살게 해도 피부가 하얘지지는 않고, 백인이 아프리카에서 산다고 흑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피부는 [[자외선]]을 받으면 일단 빨갛게 달아올랐다가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면서 검게 착색되는 색소침착이 일어난다. 이는 모든 인종에게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즉, 흑인도 살이 탄다. 흑인은 태어날때부터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많아 피부가 원래 검기 때문에 색소침착이 타 인종에 비해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탄다는 것은 똑같다. 백인 역시도 피부가 붉게 변하기만 하고 검게 타지 않는다는 잘못된 상식이 퍼져 있으나, 역시 검게 타는 건 동일하다. [[하얀 피부]]는 세련미와 섹시함을, [[갈색 피부]]는 고전미와 건강미를 어필하기 좋다. 화장품으로 피부색을 일시적으로 바꿀 수 있다. 피부색을 밝게 하는 [[미백 크림]] 및 [[파운데이션(화장품)|파운데이션]], 어둡게 하는 톤다운 크림 등이 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하얀 피부가 미의 기준이므로 톤다운 크림을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바디 프로필]]을 찍을 때 [[근육]]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햇빛에 노출돼서 구릿빛으로 변한 피부가 주는 건강미를 좋아하므로 일부러 피부를 검게 그을리는 [[선탠]]이 존재하지만, 사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은 피부건강에 좋다고 볼 수 없다.[* 특히나 태닝기계는 부작용이 심하다.[[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6230909451001|#]] [[http://health.cbs.co.kr/new/news/news-view.asp?news_cd=1885177|#]]] 피부의 [[노화]]가 촉진되며 [[피부암]] 발병률도 높아진다. 무엇이든 적당한 정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야외활동 시 피부가 검게 타는 색소침착이나 화상 등 피부질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 성별에 따라서도 피부색의 명도가 갈린다. 보통 여성의 피부가 더 밝은데,[* 흑인의 예를 들자면 흑인남자가 100이면 흑인여자는 88 정도.] 이는 [[임신]]했을 때 자외선을 더 많이 흡수해 [[비타민 D]]를 더 보충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피부색이 후천적으로 변하는 증상도 있다. 하얗게 변하는 [[백반증]][* 전체적으로 변한다기보다는 흰색 반점이 생겨서 퍼져나가는 형태], [[푸른색]]으로 변하는 [[은피증]]이 그 예시. 그리고 약 부작용으로 피부색이 밝아지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81&aid=0002846896&sid1=104&ntype=RANKING|#]] 반대로 어두워지는 경우도 있다. 인류는 보편적으로 [[하얀 피부]]가 [[미녀]]의 조건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밝고 건강한 피부. 조선 말기 꽃미남으로 기록된 [[헌종(조선)|헌종]]이나 [[정약용]]의 외모 묘사에도 ‘피부가 희다’는 표현이 있다. 일본에서는 ‘하얀 피부는 일곱 가지 결점을 가려준다’는 속담도 있을 정도로 하얀 피부는 전통적인 동아시아 미의 기준이었다. 그러나 21세기부터는 흰 피부 못지않게 건강미 넘치는 [[갈색 피부]]가 선호되기도 하고, 특히 백인들은 원래 인종을 못 알아볼 만큼 [[태닝]]을 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트렌드가 바뀌었다.[* [[아리아나 그란데]] 같은 경우 원래는 [[라틴]]계 백인이지만 태닝으로 인해 [[히스패닉]]계로 착각하는 경우가 상당히 있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구릿빛 피부와 태닝이 유행하는 등 시대가 변하면서 피부의 기준이 다양화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