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파라/비판 (문단 편집) ==== 한국 정서를 무시한 [[존댓말 캐릭터]] 설정 유지 ==== [[일본]]판에서 존댓말 캐릭터였던 [[츠키카와 치리]], [[니지이로 니노]], [[코우다 미치루]], [[하나조노 슈카]]가 한국판에서도 그대로 존댓말 캐릭터라서 위화감이 느껴진다.[* 이들 중 [[츠키카와 치리]]는 [[마나카 라라|주]][[유메카와 유이|인]][[모모야마 미라이|공]]들보다 어린데 자신과 나이가 비슷한 [[마나카 논]], [[타이요우 페퍼]]에게 하는 존댓말도 한국판에서 그대로 존댓말로 번역되었다. 미치루는 중학생이니 위화감이 심한 건 말할 것도 없고.] 똑같이 한국판에서 존댓말 캐릭터 설정이 유지된 [[쟈니스(프리파라)|쟈니스]]의 경우 성인 여성의 모습을 한 캐릭터라서 어른이 사무적으로 존댓말을 쓰는 거라고 생각하면 한국 정서에도 딱히 어색하지는 않지만, 중학생인 미치루와 초등학생인 치리, 니노, 슈카가 상대의 나이를 가리지 않고 존댓말을 쓰는 건 한국 정서와 완전히 동떨어진다.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 한국판의 경우 전작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에 나오는 [[오오루리 아야미]]와 [[소민(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소민]]의 존댓말 캐릭터 설정이 한국판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어 위화감이 생긴 걸 반면교사로 삼아 [[타카나시 오토하]]의 존댓말 캐릭터 설정을 없앴기 때문에 더더욱 비교된다. 물론 [[일본]] 창작물에 등장하는 존댓말 캐릭터의 존댓말 대사 중 동갑내기나 연하인 사람에게 하는 존댓말을 한국판에서 반말로 번역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있기는 하나, 무작정 존댓말 캐릭터 설정이 유지되기를 바라는 이들은 주로 원판주의자들이며 원판주의자가 아닌 이들은 동갑내기나 연하인 사람에게 하는 존댓말이 그대로 존댓말로 번역되는 걸 원판 존중이라며 좋아하기보다는 오히려 한국 정서에 안 맞다며 어색하게 여긴다.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를 제외한 [[프리티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여아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한국 여아들 중 존댓말 캐릭터 설정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원판주의자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더군다나 [[프리파라]]는 한일합작이라서 반은 한국 애니메이션이므로 한국판에서 한국 정서를 무시하고 일본판의 일본 정서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 자체가 원판주의자를 제외한 한국인들에게 좋게 보일 리 없다. 상술한 것처럼 작중의 왜색을 한국풍으로 수정하면서도 정작 대사에서 드러나는 세세한 왜색인 존댓말 캐릭터 설정을 그대로 놔둔 점에서 로컬라이징 퀄리티가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 때보다 한참 퇴보한 셈이다. 그런데 존댓말 캐릭터 설정 유지에 가려져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정작 [[반말 캐릭터]] 다수는 역으로 나이가 많은 사람들한테는 존댓말을 쓰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는 웃어른에게 함부로 반말을 써서는 안 된다는 한국인의 정서가 반영된 것으로, 아랫사람에게 존댓말을 하는 것보다 윗사람에게 함부로 반말하는 것을 좋게 보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뿐만 아니라 이들의 여론의 힘도 훨씬 세다. 문제는 그러면서도 존댓말 캐릭터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자신과 동갑인 사람들에게 하는 존댓말은 그대로 유지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것인데, 이 점에서는 위의 일관성 없는 로컬라이징 문단과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걸 더빙 연출진이 인지하긴 했는지 [[반짝이는 프리☆채널]]의 [[아카기 안나]], [[카나모리 마리아]]는 한국 더빙시 존댓말이 반말로 번역되었고 이것이 종영될 때까지 유지되었다. [[분류:프리파라]][[분류:게임별 비판]][[분류:애니메이션 비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