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오닐 (문단 편집) ==== 12번째 윤회 ==== >'''"들장미"?''' 아니, 왠지 그 이름을 어디선가 들었던 것 같아서. >나는 꽃에 대해서 전혀 아는바가 없어. 하지만, 이 꽃의 '''이름'''을 들었을 때 무언가 강하게 마음에 울린 것 같았어. [[디시디아 듀오데심 파이널 판타지|12번째 윤회]] 본편에서는 [[라이트닝|신]][[반(파이널 판타지 XII)|캐]][[라그나 르와르|릭]][[유우나(파이널 판타지 X)|터]][[카인 하이윈드|들]][[티파 록하트|에게]] 밀려 기존 캐릭터들과 함께 별 활약은 하지 못한채 [[리타이어]] 한다. 하지만 본격적인 싸움 이전의 내용을 담은 리포트를 통해 어느정도 행적을 알 수 있다. 아직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하기 이전, 프리오닐은 [[스퀄 레온하트|스퀄]], [[라그나 르와르|라그나]]와 함께 정찰을 다니다 들판 위에 장미 한 송이가 떨어졌있는 것을 발견한다. 무슨 꽃이길래 이런데 피어 있을까[* 실제로 스퀄은 이런 장소에 꽃이 떨어져 있는게 수상하니 함정일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궁금해하던 중 라그나가 '''들''' 위에 떨어졌있던 '''장미'''니까 '''들장미'''가 아닐까 하고 이름을 유추해낸다. 들장미라는 이름에 무언가를 느낀 프리오닐은 그 꽃을 가지고 있으면 기억이 돌아올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고 라그나는 흔쾌히 꽃을 프리오닐에게 넘겨준다. 이로인해 프리오닐은 '''그냥 장미'''를 '''들장미'''라 완전히 잘못 알게되었다.[* '들'장미랑 장미는 엄연히 다른 꽃이다. 들장미는 찔레꽃의 다른 이름으로 일본어 노바라(のばら)도 찔레나무(のいばら)를 뜻하는 말이다. 찔레꽃도 장미과에 속하는 꽃이이지만 하얀색으로 색깔부터 완전히 그냥 장미랑은 다른 꽃이다. [[디시디아 듀오데심 파이널 판타지|디시디아]]나 [[파이널 판타지 II]]가 정식 한글화 되기 이전에는 노바라(のばら)를 찔레나무로 번역한곳도 많았다.] 들장미가 13번째 싸움에서 끼친 영향을 생각했을때 라그나의 착각이 [[나비효과|큰 힘을 발휘한 셈.]] 일본판에서만 배포되고 플레이 가능한 오피셜 퀘스트에서 그 이후의 행적을 짧게 알 수 있다. 들장미를 주운 직후 몇몇 동료들이 뒤쳐진것을 깨닫고 프리오닐은 그들을 찾기 위해 잠시 스퀄, 라그나와 헤어진다. 그리고 [[티나 브랜포드|티나]]에게 공격 받고있는 [[어니언 나이트]]를 발견하고 티나와 싸워 그를 구해낸다. 프리오닐은 양파기사에게 들장미를 보여주며 들장미가 자신의 기억과 관련이 있는것 같다며 말한다. 양파기사와 함께 스퀄과 라그나에게 돌아온 프리오닐은 들장미를 잃어버린것을 깨닫고 당황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들장미를 '''여자'''인 [[라이트닝]]이 줍게된다. 들장미를 돌려 받고는 싶지만 라이트닝에게 말도 붙이지 못한채 전전긍긍하고 있던 프리오닐은 [[세실 하비|세실]]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말을 거든데는 성공한다. 하지만 세실이 엄한 오해(...)를 해서 결국 부끄러움이 폭발한 프리오닐은 도망을 치고 만다. 이후로도 프리오닐은 몇번이고 라이트닝에게 말을 걸려 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결국 둘만 있게된 자리에서 라이트닝이 무슨 일때문에 그러는거냐고 물어보게된다. 프리오닐은 나같은 사람이 꽃을 들고 다니는게 부끄러워서 말을 못 붙이고 있었다고 말하고 라이트닝에게 들장미를 돌려받게 된다. 이에 라이트닝은 남의 눈따위는 신경쓰지 말라고 말하고 자신도 그 장미를 보면서 무엇인가 떠올랐다며 프리오닐이 기억을 되찾게 된다면 그 꽃을 자신에게 달라고 말한다. 이 약속은 결국 지켜지지 못했다. 본 스토리에서는 카인을 만나 함께 행동하던 중, 카인에게 뒤통수를 맞아 그대로 [[리타이어]]한다. 이후 나타난 [[엑스데스]]와 이미테이션들때문에 카인은 프리오닐을 지키기위해 싸우다 부상을 입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