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서 (문단 편집) === 힙합씬에서 - 작곡/편곡 === 힙합, 랩씬에선 [[샘플링]]으로 곡을 만들고, 그 위에 자신의 음악을 덧붙였다. 이 때문에 타 장르라면 작곡가라 칭했을 사람들을 순수한 작곡가(composer)라 부르기 어려웠고, 프로듀스의 만들다는 뜻 자체에 착안해서 프로듀서라고 불렀다. 음반 크래딧에도 composed by (이름)이 아니라 produced by (이름)으로 표기된다. 비트만 만드는 사람은 [[비트메이커]]라는 용어가 따로 있기도 하다. 일단 아직까지는 프로듀서는 시퀀서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곡을 만드는 존재, [[DJ]]는 현장에서 직접 곡을 이어붙이는 식의 턴테이블 등의 샘플을 추출할 수 있는 기기를 통한 실연이 가능한 사람 정도의 별개 혹은 상위호환의 개념으로 규정하는 경우가 많으나, 근래 미국 언더그라운드부터 유입되고 있는 비트씬이란 개념 때문에 약간 애매해지고 있다. 이 영향으로 힙합씬에서 곡(비트) 만드는 사람을 비트메이커라고 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 비트씬의 경우 프로듀서들이 [[Music Production Center|MPC]] 등의 [[드럼머신]], 혹은 [[런치패드]] 같은 샘플러를 직접 들고 마구 두들기며 스스로의 곡을 실연하는 것을 통칭하는 말로, 기존의 DJ의 영역에 프로듀서들이 발을 뻗히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국내에선 아직 생소한 개념이다. 다른 음악의 프로듀서는 곡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더더욱... 편곡자 즉 프로듀서들은 사실상 가수들과 비슷한 아티스트의 개념이다. 특히 힙합 프로듀서들은 곡 도입부에 자기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넣어 존재감을 어필하며, 랩 송이 발매되면 누가 랩을 했는지만큼이나 어떤 프로듀서의 작품인지가 관심을 받는다. 그 외 프로듀서는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직접 제작 자체를 안할 때도 있다. 그곳에서는 음악의 아이디어 제공, 작사, 작곡, 편곡을 돕거나, 음악 분위기에 맞는 가사 주제를 던져주기도 한다. 사실 [[미디]]만 만지고 하는 건 프로듀서가 아니라 편곡가나 기술자에 가깝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