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선 (문단 편집) === 야외 행사 및 홍보, 게임용 === 레크리에이션 용도로 풍선을 많이 사용한다. 가격이 저렴하며 잘 터진다는 특성을 이용해 여러가지 활동에 쓰인다. 대표적으로 풍선 터트리기 등이 있다. 참가자들의 발목에 풍선을 묶고, 일정한 시간 내에 내 풍선을 지키면서 상대의 풍선을 최대한 터트리는 경기이다. 혹은 엉덩이로 깔고 앉아 터트리는 게임을 할 때도 있다. 여기에 쓰이는 풍선은 재질이 얇고 잘 터지는 싸구려 제품들이다. [[아프리카TV]] 등에서 가끔 남녀 혹은 동성끼리 [[커플]]을 이루어 껴안아서 풍선을 터트리는 게임을 한다. 흔히 짝짓기 프로그램에서 남녀가 가까워지도록 하는 용도로 쓰이는데, 한 때 케이블 방송에서는 [[수영복]]만 입은 채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건 2000년대 초반 시절의 얘기이며,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OTT]] 상의 [[짝짓기 예능]]이 유행하면서 다시 등장하고 있다. 또한 야시장 등에서 [[다트]]를 사용해 풍선을 터트려 상품을 타가는 풍선 터트리기 등도 있는데, 일반 풍선으로는 시도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 다트용 풍선은 잘 터지게 하기 위해 일부러 얇게 만든다. 시중에서 파는 풍선 중에는 대개 두꺼운 것이 많은데, 풍선이 터지지 않고 오히려 바늘을 튕겨 위험해질 수 있다.] 드물게는 불어서 터트리기 게임도 하는데, 이건 너무 위험해서 요즘은 잘 안 하는 편이다. 가벼우면서 둥실둥실 떠오르는 형상 때문에 희망과 꿈의 상징으로 자주 쓰이며, 이 때문에 색색별 풍선을 날려보내는 이벤트를 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비판도 없지 않은데 날아가던 풍선은 결국엔 기압 때문에 터져 쓰레기가 되어 어딘가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바다에 떨어진 풍선 조각이 염분에 씻겨 하얗게 변하는데, 이걸 해양 생물들이 먹이로 착각해 먹고 질식해서 죽는 생태계 파괴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가장 유명한 사건은 1986년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1429623개의 풍선'''을 날려보낸 사건이다.([[1986년 클리블랜드 풍선 행사 사건]] 문서 참고) 요새 풍선 날리기 행사는 환경오염을 일으킨다는 것을 사람들이 잘알고 있기에 거의 없어진 축에 속한다. 만약 이런 행사를 했다는 소식이 들리면 그 주최 측과 해당 관계자들은 무수한 비난을 듣게 된다. 아이돌 콘서트 등에서 풍선을 많이 쓴다. 무대 뒤 장식용으로도 사용하고, 풍선을 활용한 컨텐츠 등을 한다. 다만 풍선 응원은 야광봉에 밀려 많이 사라진 편이다. 또한 스포츠 응원에도 2010년대 이전까지 둥근 풍선이 많이 쓰였는데, 대표적으로 [[두산 베어스]]는 코로나19 시국 이전인 2019년까지도 가끔씩 흰색 풍선[* 바람 넣는 응원막대가 아닌 진짜 풍선이다.]으로 응원을 전개하는 편이었다. 국내에서는 하지 않지만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는 실내에 사람들을 모아 놓고는 커다란 그물 속에 풍선을 가득 채워 넣은 다음 천장에 매달아두었다가 시간이 되면 그물을 풀어서 사람들 머리 위로 떨어트리는 이른바 balloon drop이라는 행사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떨어지기가 무섭게 풍선을 죄다 터트려 버려서 완전히 일회용으로만 풍선이 쓰이고 버려지는 셈이다. 준비는 참 힘들게 하는데 취급은 그저 터트리기 게임용으로나 쓰이니 풍선만 아까울 뿐이다. 당연히 터진 풍선은 죄다 쓰레기가 되기 때문에 그냥 낭비만 하고 버려지는 셈이다. 확실히 서양인들은 풍선에 대한 두려움이 적어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