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선 (문단 편집) == 여담 == * 만화에서 사람이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픽사]]의 [[애니메이션]] [[업(애니메이션)|업]]에서는 아예 [[집]]채로 날아간다. [[호기심 천국]]에서 실험한 결과 25kg의 어린이를 공중에 띄우는데 약 4천 개의 풍선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함부로 시도하지는 말자. [[일본]]의 [[풍선 아저씨 행방불명 사건]]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일부 작품에서는 [[https://youtu.be/FKcFAihjzck?t=1m23s|그냥 입으로 분 풍선도 잘 날아간다]]. * 파티 후 헬륨 풍선 처리를 해야되는데 터트리는게 무섭다면 풍선 입구를 살짝 가위로 자르자. 그러면 바람만 서서히 빠지면서 터지지 않고, 작아지기 때문에 청소하기 훨씬 편하다. 만약 터트리면 터진 파편을 일일이 다 모아야하고, 컨페티 풍선이면 안에 있는 내용물도 다 정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요즘 파티를 하는 여성들은 이걸 많이 알고 있어서 파티 후 이 방법으로 정리를 한다. * 게임 용어로서의 풍선은 맷집이 굉장히 약하거나 동네북처럼 맞기만하다가 정말 풍선처럼터지는 유닛이나 캐릭터를 뜻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대군주(스타크래프트 시리즈)|대군주]]가 있다. 맷집이 약한건 아닌데 커다란 머리에[* 사실 머리가 아닌 몸이다.]실처럼 생긴 다리가 달려있어서 생긴것 부터 풍선을 닮았으며 대공가능한 적 유닛[* 특히 1에서는 커세어나 레이스 2에서는 불사조와 바이킹]에게 무방비로 맞으며 느려터져서 도망도 잘 못치고 터지는게 풍선이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EMP 맞은 아칸도 해당될 수 있다. * [[본드]]풍선이라는 것도 있다. 본드 비슷한 끈적끈적한 내용물을 동봉된 빨대 끝에 적당히 뭉쳐서 불면 부풀어오르는 것이다. 1990년대 [[초등학교]] 인근 문방구에서 많이 팔았다가 2004년부터 유해성 논란 때문에 판매가 중단되었다고 알려졌으나([[http://bit.ly/dEggP|#]]), 2014년 기준으로 판매하는 것을 간혹 볼 수 있다. 이것을 대형화 시키면 [[기구]]가 되고 왕창 모으면 [[업(애니메이션)|업]]처럼 클러스터 벌룬(Cluster Balloon)이 된다. * [[블룬스 타워 디펜스 시리즈]]에선 [[블룬스 타워 디펜스 시리즈/풍선|원숭이들의 주적]]으로 등장한다. * 가지고 있는 근육에 비해 힘을 못쓰는 사람들을 흔히 '풍선근육'이라고 비하한다. 특히 [[보디빌더]]들이 이런 오명을 쓰고 있다. * 풍선을 크게 불어서 끌어안고 있으면 표면의 약간의 정전기 때문에 풍선 속 기체가 따뜻하게 느껴지는데다가 말랑말랑한 촉감 등이 인형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껴안고 있다가 언제 터질지 모르기에 무서울 따름이고, 특유의 [[고무]] 냄새가 코를 자극하기에 그렇게까지 좋은 것은 아니다. 풍선은 크게 불어서, 손으로 던지고 놀 때가 제일 알맞게 쓰는거다. 물론 좋은 메이커 풍선은 고무 냄새도 많이나지 않고 튼튼해서 터질 위험은 없으니 이걸로는 끌어안아도 된다. * 헬륨을 주입한 풍선을 여성의 머리에 달아 머리카락을 띄우는게 유행하기도 했었다. * 80~90년대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풍선에 하얀 긴 줄이 그어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금은 이런 무늬가 있는 풍선은 찾을 수 없다. * 놀이공원 등지에서는 하늘에 누군가 놓친 헬륨풍선이 날아가고 있는 광경을 꽤나 자주 볼 수 있는데, 실내 놀이공원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천장에 올라간 풍선의 헬륨이 나중에 빠져 가라앉으면서 [[풍선비행]] 등의 놀이기구와 접촉할 경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에 대형 끈끈이 헬륨풍선을 올려서 올라간 풍선을 붙여 정리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zTUyLCfnkJM|#]] * 풍선을 오래쓰고 싶다면 밀봉된 지퍼백에 넣어 외부 공기를 완전히 차단시킨 다음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해야한다. 상온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공기로 인해 고무가 서서히 산화되어 보이지 않는 구멍이 더 많이 생기는데다 기존 색상도 옅어진다. 이걸 모르고 다시 풍선을 불었다가는 정말 뜬금없이 갑자기 터질 수 있어서 위험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