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구제퇴기 (문단 편집) == 역사 == || [[파일:Pz.Kpfw. VI No.712 muzzle brake.jpg|width=100%]] || || [[6호 전차 티거]]의 [[8,8cm KwK 36]] 전차포 포구제퇴기 || [[제2차 세계 대전]] 중후반부터 화력이 강화된 장포신+대구경 전차포를 탑재한 전차들에 장착되었다. 대표적으로 [[IS-2]]나 [[5호 전차 판터]], [[6호 전차 티거]], [[M4 셔먼]] 등이 있다. 다만 반동이 줄어드는 대신, 포 사격시 발생하는 압력이 양옆으로 쫘악 퍼지면서 흙먼지를 일으키기 때문에 적의 눈에 훨씬 잘 띄게 되며, [[전차 승무원|포수]]의 조준도 방해한다는 문제가 [[17파운더]] 시절부터 지적되었을 정도로 포수의 시야를 가리게 된다. [[소련]] 역시 차내 반동을 받쳐줄 공간이 있다면 포구제퇴기를 설치하지 않는게 포수 편의에 좋다는 걸 인지하고 2차대전 후반부터는 전차들에 포구제퇴기가 장착되지 않았다. 현대의 [[주력전차]], 정확히 말해서 [[2세대 전차]] 이후부터는 주포의 포구제퇴기가 없는 경우가 많다. 상술한 포 조준과 발사시 많은 연기가 나와서 위치노출이 되는 문제, 그리고 기술의 발달로 [[주퇴복좌기]]만으로도 대구경 주포의 반동을 버틸 수 있게 되어 사장된 것이다.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의 이탈피 때문에 제퇴기를 쓸 수 없다는 루머가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이미 2차 대전기부터 이탈피가 있는 [[분리철갑탄]]을 포구제퇴기가 달린 기존 화포로도 잘만 쏠 수 있었고, 130mm [[M-65]][* 소련 최초로 날탄을 채용한 포로 [[T-10]]의 후계로 계획된 [[오비옉트 277]], [[오비옉트 279]], Object 770의 주포로 채용됐다.]나 105mm [[CN 105-57|CN-105 G1]]만 봐도 포구제퇴기가 달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만 날탄을 발사했다. || [[파일:Flickr_-_The_U.S._Army_-_www.Army.mil_(350).jpg|width=100%]] || || [[M777 155mm 곡사포]]의 발포 사진. 포구제퇴기로 포연과 화염이 나가는게 보인다. || 포구제퇴기가 많이 없어지는 추세인 [[전차포]]나 [[대전차포]]같은 직사 화포와는 반대로 곡사 포격으로 화력 지원을 하는 [[자주포]]나 [[견인포]], 또는 [[저반동포]]를 단 [[보병전투차]]에 포구제퇴기를 도입하는 경우가 현대에도 존재한다. 특히 현대의 [[곡사포]]들은 포탄을 더 멀리 날려보내기 위해 장약을 직사포보다 더 많이 넣고 거기에 베이스 블리드(BB, Base Bleed)탄과 랩(RAP)탄이라고 부르는 로켓 보조탄을 기본적으로 쏘는 판이라 일반적인 주퇴복좌기만으로는 반동을 못 버터낸다. || [[파일:external/img08.deviantart.net/m_48_patton_by_darkwizard83.jpg]] || 만화같은 곳에서 [[전차]]를 묘사할 때 [[포신]] 끝이 T자 형태인 것으로 묘사할 때가 있는데 그게 바로 포구제퇴기다. [[M48 패튼]]이나 [[61식 전차]] 등에서 볼 수 있다. 기종에 따라서는 이 모양이 고증오류가 될 수 있다. T자형 머즐 브레이크를 널리 사용한 것은 [[M48 패튼]]의 [[90mm 대공포|90mm M41]]과 [[M41 워커 불독]]의 76mm M32 후기형이며, 90mm M41의 경우 초기형이 T자형, 후기형이 Y자형이다. 일본은 전후에 미국으로부터 기술을 받아 90mm 포를 61식에 올림으로서 이러한 경향을 따랐다. [[분류:화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