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식 (문단 편집) === 정신적 원인 === 트라우마의 경우 어렸을 적에 특정 음식을 더럽게 먹거나 토하는 사람을 본 것, 특정 음식을 먹고 심하게 체하거나 배탈이 난 일, 부모들이나 보호자가 자녀의 편식을 고친다는 명목으로 심한 폭언이나 폭행을 하는 예,[* 이 경우 해당 음식 공포증까지 같이 생기면서 기피하게 되고, 단순 편식으로 [[PTSD|끝나지 않는다]].][* 특히 2010년대까지 초등학교에서 남아 있던 [[악습]]인 '[[잔반]] 검사'도 편식을 키우는데 큰 몫을 하였다. 흔히 학교에서는 '음식 남기면 벌받는다.', '음식물 쓰레기가 연간 100만톤이다.', '쌀 한 톨에 농부의 손이 80번 넘게 간다.' 등으로 음식에 대한 [[세뇌]] 교육을 시키며 1960년대의 [[혼분식 장려 운동]] 등을 겪은 구시대 교사들이 이러한 교육을 [[대물림]]하여 체벌과 더불어 악습으로 남아있었다.] 가난할 때 질리도록 먹어서 성공해도 못 먹게 되는 예가 있다.[* 그 예시로 뭐든 잘 먹어서 먹방 대통령이라 불리는 [[이명박]] 전 [[대한민국 대통령]]이 유일하게 못 먹는 것이 잡곡밥이라고 한다. 찢어지게 가난하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기 때문이라고... 마찬가지로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도 [[라면]]을 먹지 못하는데, 가난하던 어린 시절 늘 먹던 것이 라면이었기 때문이다.][* 어느 [[탈북자]]는 [[감자]]를 싫어한다고 한다. 해당 탈북자가 북한의 [[고난의 행군]] 시절에 감자를 질리게 먹어본 경험이 있어서 그게 감자를 꺼리게 되는 경향성을 부른 것.] [[아스퍼거 증후군]], [[ADHD]], [[비언어적 학습장애]], [[자폐성 장애|자폐성 발달장애]] 등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편식이 심한 경우가 많다. 감각 통합 기능에 문제가 있어 비장애인보다 감각이 훨씬 더 예민한 경우가 많고, 고집이 쎄지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