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펜타닐 (문단 편집) == 효과 == > * 주요 부작용: 가슴통증, 호흡곤란, 불규칙적 호흡, 현기증, 어지럼증 또는 기절, 핏기가 없어진 입술 손톱 또는 피부극성 근육마비, 불규칙적 심장박동, 부자연스러운 피로감 > * 기타 부작용: 출혈, 물집, 타는 듯한 통증, 추위, 피부의 변색, 압박감, 두드러기, 감염, 염증, 가려움증, 혹, 무감각, 고통, 발진, 흉터, 뻐근함, 찔리는 듯한 통증, 붓기, 민감한 피부, 저림, 궤양, 주사 부위 온감, 극성 다한증, 피부 붉음증, 구토 > ---- > * Side Effects More Common: Chest pain or discomfort; difficult or troubled breathing; irregular, fast or slow, or shallow breathing; lightheadedness, dizziness, or fainting; pale or blue lips, fingernails, or skin; severe muscle stiffness; slow or irregular heartbeat; unusual tiredness > * Side Effects Incidence not known: Bleeding, blistering, burning, coldness, discoloration of the skin, feeling of pressure, hives, infection, inflammation, itching, lumps, numbness, pain, rash, redness, scarring, soreness, stinging, swelling, tenderness, tingling, ulceration, or warmth at the injection site; increased sweating; redness of the skin; vomiting; welts. > ---- > [[https://www.mayoclinic.org/drugs-supplements/fentanyl-injection-route/side-effects/drg-20075614|펜타닐의 부작용 (Mayo Clinic)]] 진통효과는 모르핀의 약 50-100배로 매우 강력하거니와 휴대와 사용 또한 가루 또는 패치 형태로 유통되기에 간편하고 쉽다. 펜타닐 패치 외에도 액틱같이 사탕처럼 녹여 먹는 스타일도 있는데, 갑자기 심한 통증을 느끼는 환자에게 유용하다. 방송에서 CRPS 환자들이 막대사탕처럼 문 것은 십중팔구 이 약. 펜타닐이 대단히 강한 진통제라 200~1600 μg 단위로 제재된다. 이 정도 양도 이미 다른 마약성 진통제를 장복하여 거기에 적응된 사람에게 처방된다.[* 미군에서는 전투시 총상을 입고 수술을 위해 후송될 경우 의무병이 부상병의 입에 펜타닐 액틱 구강정을 물린다. 펜타닐 구강정은 막대사탕처럼 플라스틱 막대에 약재를 붙였고 구연산, 당과 혼합하여 사탕처럼 단맛이 나므로 '펜타닐 캔디'라고도 불린다.] 처음부터 펜타닐이 빠른 속도로 구강 점막을 통해 투입될 경우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모르핀이나 헤로인보다 훨씬 적은 양으로 효과가 월등히 강력한 이유는 분자가 극성이 약하고 지방에 잘 녹는 특성이 있어서 뇌와 혈관 사이 [[혈뇌장벽]]을 극성분자인 모르핀보다 훨씬 빠르고 쉽게 통과하기 때문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ub-buzz-1970-1525484300-1.webp|width=100%]]}}}|| 샌프란시스코의 펜타닐 투약자. 펜타닐의 한 가지 효과는 빨리 환각상태에 빠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추신경에 손상을 입혀서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한다. 2010년대부터 미국의 펜타닐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길거리에서 마약중독자를 쉽게 맞닥뜨리게 되었다.[[https://www.buzzfeednews.com/article/jimdalrympleii/public-drug-use-san-francisco|#]] 극심한 통증으로 일상적인 생활이 힘든 사람을 위해 만든 약물로, 의사의 처방으로만 처방받고 사용하더라도 계속 주의해야 한다. [[호스피스]] 병동에서는 모르핀이나 옥시코돈, 히드로모르폰 같은 모르핀계 약물과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는 마약성 진통제이다. 코데인/트라마돌/타펜타돌 등도 마약성 진통제이긴 하지만, 모르핀/옥시코돈/펜타닐보다는 확실히 약하다. 전에는 사다리요법이라고 해서 [[아스피린]]/[[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 코데인/트라마돌/타펜타돌 → 모르핀/옥시코돈/펜타닐 순으로 단계를 거쳐 통증을 조절함을 정석처럼 여겼으나, 당장 환자의 통증 조절을 중요시하는 쪽으로 인식이 바뀌면서 처음부터 강한 마약성 진통제를 주기도 한다. 노련한 호스피스 의사가 상재하는 병원에서는 호스피스 환자들의 90%가 만족할 만한 선에서 통증 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병원만 제대로 찾아간다면 말기 암 환자의 통증 관리가 어렵다는 이야기는 조금 철이 지났다. 옥시코돈, 히드로모르폰도 미국에서 적잖은 사망사고를 내지만 펜타닐에 비하면 효력이 매우 약하다. 말기 암 환자들이 적극적 [[안락사]]를 요구하는 이유도 이런 초강력 진통제가 없다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펜타닐을 투여받는 거의 모든 암환자들은 변비를 겪는다. 위장 내 분비와 운동성을 떨어트리고 [[괄약근]]의 긴장을 증가시켜 [[변비]]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관련 장기들이 항상 팽창되어 항시 고통을 유발한다. 문제는 이런 고통은 내성이 없다는 것...[* 생존에 필요하기에 진화된 특성이다. 고통에 내성이 생긴다면 종반에는 그 자극에 무감각해질 테고, 몸에 큰 상처를 입어도 느끼지 못하게 되므로 위험해진다. 역으로 통증은 쾌락과 달리 같은 자극일수록 증폭되는 경향이 강하다. 이를 '고통의 감작현상'이라고 한다.] 그 외 구역질, 메스꺼움, 졸음[* 매우 순간적으로 졸음이 오기에 서 있다가 졸음이 오면서 픽 쓰러지기도 하며 물이나 음료를 담은 컵을 들고 마시다가 순간 졸음이 오면서 컵을 떨어뜨린다. 걷다가 갑자기 졸리면서 쓰러지기도 한다. CRPS 환자들은 이때 쓰러지면서 부딪히면 통증이 시작되니 졸리면 바로 자는 것이 낫다. 어차피 통증 때문에 하루 2~3시간 수면도 어려우므로. CRPS 환자이면서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 하는 경우 이 수면부족 + 졸음을 이기기 위해 커피를 물처럼 마신다. 외국처럼 중증질환자임을 나타내는 목걸이나 팔찌, 응급호출기가 절실히 필요하다. 진단서를 가지고 다니기는 하나 항상 그럴 수도 없으므로 통증으로 인해 쓰러지거나 펜타닐 부작용으로 갑자기 쓰러질 경우 119 구급대원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목걸이, 팔찌 따위 표식이 필요하다.], 인지기능 장애, 섬망, 환각, 호흡억제, 기립성 저혈압 등등 증상이 있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