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팻두 (문단 편집) == 평가 == 팻두의 노래는 ''' 지나치게 너무 자극적인 소재, 등장인물의 욕정, 감정의 직접적인 배설, 미성년자 영상도 대한 가학적이고 사이코패스 같은 살인이나 죽는 그림이 자주 보인다.''' 이 때문에 팻두의 노래들에 대해 비판하는 의견도 많다. 가령 딸을 만지는 아버지의 경우도, 아이를 성폭행하는 어른들에 대한 갈곳없는 분노만 표출할 뿐이지 '얼마나' '왜' '나쁜가' 에 대한 근본적인 전달이 빈약한채로 오히려 아이를 성폭행하는 묘사만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고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실제로 가정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들에게 수 백통의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그 누구한테도 말하지 못했고 말할 수 없던 이야기를 풀어줘서 고맙다고. (팻두가 방송에서 했던 말) 1000명이 자신의 음악을 비난해도 1명이 그 음악으로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그 소수를 위해 음악을 하겠다고 자주 말하곤 한다. 여친토막살인이란 노래 역시 사이코패스에 대한 이슈를 비판하기보다는 '''사이코패스의 입장을 해설하며 그 행동을 구구절절히 설명하는 노래'''에 더 가깝기 때문에 전달하려는 주제나 즐길만한 부분을 당최 알 수도 없고, 지나치게 수위가 높아서 불편할 수밖에 없다.[* 참고로 한국에 비해 다루는 소재나 수위 범위가 높다는 미국 힙합씬에서도 팻두처럼 사이코패스 입장을 해설하는 식의 가사나 소아성애를 띄는 가사는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나 후자의 경우, 오히려 미국이 한국보다 페도필리아 문제에 더 예민하고 강경한터라 가령 '딸을 만지는 아버지'같은 노래가 본토에서 발매되었다면 창작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정말 엄청난 논란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듯 팻두의 소재와 묘사 자체가 자극적이다 보니, 유쾌하고 동화적인 분위기로도 커버하기 힘든 부분이 자주 있다. 이렇듯, 팻두의 노래는 자기위주식의 감정이나 등장인물의 어떠한 욕구의 표현이 매우 강하다. 더 직설적으로는, 표현 방식에서 검열이 무척 얕고 직설적인데 그 근저에는 노래를 부르는 본인, 혹은 노랫속의 화자의 욕정을 배설하듯이 뿜어내는 소재들을 많이 숨겨놓는 편이다.[* 일반적인 힙합이 드라이한 감성을 추구하여 뒷끝이 없는 깔끔함과 화자의 욕구는 최대한 세련되게 다듬어져 표현을 해도 부담감이 적은데 비해서, 팻두의 노래는 뒷맛이 고어 요소, 등장인물들의 욕정적 요소가 짙게 반영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차이가 극명하다. .] 문제적인 표현을 줄이는 경우도 있긴 하다. 2012년 초에 발매한 싱글 '유기견 까미'는 유기견을 9년 동안 키웠다가 자연사한 강아지의 스토리를 담은 곡인데. '법을 바꾼 강아지'에 이어 반려견 보호를 강조하는 팻두의 감성적 성격이 잘 나타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법을 바꾼 강아지는 광화문 소망이 사건이라고 해서 무려 실화 기반의 사건이다.] 그 후에도 '강아지에게 목줄을 달아주세요'라는 곡이 발매되었는데, 대형견이 소형견을 물어 생명이 위급했던 상황을 표현한 곡이라고 한다. '나는 대한민국 고3이다'의 경우 공부 스트레스로인해 자살하는 학생들에 관한 내용인데 이곡은 비교적 공감이 가는 가사라는 평을 받았다. 큰 특징이라면 앨범 자체가 몇개의 이야기 흐름을 하나로 묶어놓아서, 각각의 이야기가 연결되는 방식이다. 때문에 곡을 개별적으로 듣기보다는 순차적으로 들어보면, 기승전결에 맞춰 앨범의 메인 스토리가 이어진다. 다만, 욕설이나 폭력적인 묘사도 상당량 담겨 있다. 4집이 특히 잔인한 내용이 많지만, 19금임을 감안하자.[* 그러나 주 소비층이 미성년자라 문제다. 사실 19금을 미성년자들이 굳이 뚫고 듣는 거라서 팻두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다.] 팻두의 이러한 표현 방식, 스토리텔링을 통한 감정유도 등은, [[중2병]] 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중고생들한테서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 애시당초 19금 노래들이 태반인데 학생층한테 인기가 있는 시점에서도 문제의 소지가 크다.[* 나름 고어적인 소재가 없는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게3","그림자를 사랑한 아기쥐" 같은 노래는 직접적으로 고어적인 요소등 부적합한 요소가 나오지는 않으나 최후반부에 41살된 남친이 있다고 아빠에게 말할 정도로 막장이다. 나중에 18살의 여고생과 41살의 남자가 편견을 깨고 사귀는 내용의 노래가 있는데, 저 노래의 주인공이 여기서의 딸이다. 예전부터 구상해놓은 노래였다 한다. 클린 버전에서는 아빠라고 수정되었으나, 문제가 될만한 가사이다만, 유럽 등에서는 이러한 주제의 가사도 많다. [[이센스]]는 이러한 팻두의 어린 여성과의 연애묘사에 대하여 소아성애적 욕망이 보이는 가사를 쓴다고 대놓고 깐 적이 있다.] 일반적으로 심각한 소재를 사용하는 창작자들은 '''간접적이고 비유적인 표현을 동원하여 메시지를 건네는 경우가 많은데, 팻두처럼 '고어적, 욕정적' 표현을 문자 그대로 읊는 방식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사회적으로 물의적인 표현이나 의미없이 자극성을 직접적으로 때려박는 창작물은 대게 도덕성 이전에 기술적인 면에서도 지양받는다. 래퍼나 가수들만큼 단어를 섬세하게 골라내는 직업은 드물다.] 그는 어떠한 시적 장치 없이 평면적인 표현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그런 점이 큰 비판을 받는다. 중학생과 고등학생 같은 학생층한테는 이러한 얕은 표현이 취향으로 먹히는 것이지만, 조금 더 어른 취향으로 가면 얄팍한 나레이션으로 다듬었지만 오히려 숨겨진 등장인물의 뒤틀린 욕정, 고어요소들을 깨달으면 배신감을 느낄 수 도 있다. 한 마디로 성인이 된 순간에 다시 들으면 그의 음악들이 단순히 유치한 것을 넘어서 기괴하게 들리기 때문이다.'''[* 팻두의 팬층에서는 이렇게 정제되지 못한 욕망과 문제적인 연애를 표현하는 팻두에 대한 비판을 단순한 비난이라고 하며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물론, 팻두를 테러하는 일부 초딩 안티들은 팻두의 문제적인 표현의 문제점을 잘 모르면서도 특유의 불쾌함을 느끼고 싫어하는 경우가 있는듯 하다. 처음부터 19금이 많았던 팻두의 노래들을 학생들이 알고있는 시점에서 이미 문제가 많지만(...).] '''그냥 발매한 47곡 중 36곡이 청소년 유해판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그의 위엄--위험성--을 엿볼 수 있다.[* 수위가 가장 정상인건 기억을 지워주는 병원을 추천.] 전체적인 분위기는 매우 밝은데도 쓸데없이 욕설 가사 및 잔혹한 묘사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4집에 수록된 '아름다운 신비의 섬'이라는 곡에 나온 "신비의 섬에 사람먹는 바퀴벌레 있지만요. 걱정마요 '''내가 팔다리를 찢어줄게요.'''"같은 가사나 보리콘다 노래와 영상에서도 여자아이가 착한줄 알았더니 끔찍한 반전도 나왔다. 그나마 가장 그런 묘사가 적은 시리즈로는 기억을 지워주는 병원을 예시로 들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