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공산 (문단 편집) == [[대한민국의 국립공원|국립공원]] 승격 == 팔공산이 [[도립공원]]이었던 시절부터 국립공원 승격이 거론되었다. 그러나 팔공산의 관리 주체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로 서로 다른 데다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군위군 대구 편입]] 시행으로 인해 팔공산의 전체 면적 가운데 44.9%는 [[대구광역시]], 나머지 55.1%는 [[경상북도]]에 속하는 상황으로 인해 각 지자체의 미온적인 태도로 성과가 없었다. 그 동안 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해 온 [[대구광역시]]는 더 적극적인 공세를 펴고 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 관광객이 늘어 지역 브랜드 가치도 높아지게 될 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상북도]]는 각종 규제가 생기고 토지 등 사유재산에 대한 불리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지역 주민들의 우려 때문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최근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아마 [[무등산]]이 [[2012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서 자극을 받은 듯하다. 팔공산이 [[대한민국 환경부|환경부]]에서 [[2015년]] 내 추진하기로 한 22번째 국립공원 후보지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강력한 경쟁지가 없는 데다가 식생 등 자연 환경 또한 우수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22번째 국립공원은 [[태백산]]이 되었고 팔공산은 23번째 이후로 밀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659307|큰 진전은 없지만, 조금씩 절차를 밟아나가는 듯하다.]] [[2023년]] 국립공원 승격을 목표로 [[대구광역시]] 측은 팔공산 군 부대 이전 추진을 하고 있다. [[2023년]] [[1월 3일]], [[환경부]]가 [[2023년]] 안에 팔공산을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시키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91747?sid=100|#]] 하지만 여전히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편이다.[* 사실 등산 동호인 사이에서도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써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한 편이다.] [[2023년]] [[3월 10일]],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 마지막 관문을 거의 통과하였으며, [[2023년]] [[6월 5일]] 국립공원화 내용을 발표하기 위한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3/03/11/XURAC3PBUJBG3GZXU6F26JAJ6M/|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2023년]] [[5월 23일]], [[환경부]] 제138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팔공산국립공원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23번째 국립공원이며 대구시와 경북도가 환경부에 국립공원 지정을 건의한 지 2년, 2016년 8월 태백산도립공원이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한 뒤 7년 만이다.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서 국가가 직접 관리하게 돼 우수한 자연·문화자원이 도립공원 시절보다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탐방객들한테 높은 수준의 생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며, 팔공산의 탐방객이 증가하고 지역관광산업도 활성화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서 도립공원 시절보다 개발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추진 중인 새 팔공산터널 건설에 영향이 있을 듯하다. 자세한 내용은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