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아라멘츠/역사 (문단 편집) === 2023년 9월 === 8월에 개최된 월드 챔피언십에서 참가자 모두가 견제하던 테마인 만큼 9월 1일자 리미트 레귤레이션 개정을 통해 '''메이루'''와 아기도가 금지, 켈벡 제한 등 제재 수위가 다시 강화되었다. 메이루의 금지는 꽤 여러가지 영향을 주는데, 키토칼로스와의 연계로 8장 갈아버리는 전략이 막혔음은 물론 융합권이 2장으로 줄게 되고, [[스프라이트 엘프]]/[[스프라이트 스프린드]]와의 시너지가 사라졌다. 또 현명파츠 중 아기도의 금지와 켈벡의 제한으로 인해 이시즈를 통한 덱갈이도 켈벡을 켈도/무도라로 덱으로 되돌리지 않는 한, 실질적으로 듀얼 중 한 번만 5장 갈 수 있는 것으로 줄어들었다. 또 9월 금제 자체를 통해 [[디클레어러 디바이너]]의 용병 채용 가치도 급전직하했다. 이시즈 파츠를 덤핑하고 5장을 추가로 갈아버리는 플레이와 필드에 따라 [[플뢰르 드 바로네스]]도 내 굳히기도 가능하게 하는 카드가 디바이너인데, 이시즈 파츠 자체의 감소, 메이루 금지로 인해 전개 중에 디바이너를 활용하는 방안인 스프라이트 엘프와의 시너지 소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다. 그 밖에도 낙인 티아라멘츠는 낙인융합이 제한을 받고, 챠키스페 등 60장 변형 덱의 아드 폭발의 원천인 [[이웃집 잔디깎기]]도 제한을 받았다. 사리크 제한에 이은 메이루 금지라는 데이터가 아예 없는 파격적인 금제로 마스터 듀얼에서의 티아라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많은 화제를 모았다. 덱의 파워가 한풀 꺾일 것임은 분명하나, 아직 나머지 핵심 카드가 살아있는만큼 티어권에는 계속 보일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또한 스프라이트 엔진과의 연계는 끊겼지만,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크샤트리라 파츠와의 연계를 통한 활로를 찾는 수도 남아있다. 물론,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도 덤핑만 가능할 뿐이지 융합 효과는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덤핑해서 융합권을 확보하는게 핵심이라 볼 수 있다. 결국 금제 적용 후에는 유의미한 쉐어확보에 실패했다. 사상 처음 발표된 금제인 만큼 연구 부족일 수도 있지만, 티크샤가 오기 전까지는 티어권에서 게임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예측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9월 랭크 환경에서 어떻게든 굴려보려는 플레이어들은 약식 덤핑&융합권 확보를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환경에서 쓸만한 물족 몬스터 비중을 늘리거나 [[챠키스페]]처럼 [[P.U.N.K.]] 파츠+[[혼돈마룡 카오스 룰러]]+[[디 언데드 뱀파이어]]를 투입하고 셰이렌, 허프니스 이외의 '''티아라멘츠 카드와 융합 몬스터를 최소화한''' 싱크로 축을 사용하고 있는 상태다. 어느 쪽이든 고점이 터지면 무시무시한건 변함이 없지만, 아기도와 메이루의 금지로 고점이 터질 확률이 대폭 낮아졌으며[* 아무리 키토칼로스가 살아있다고는 하지만, 메이루의 금지로 키토칼의 특소 효과로 밸류를 뽑아먹을게 레이노하트밖에 없어졌고, 그 레이노하트도 밸류가 많이 떨어져서 매수를 줄이고 있는 추세다. 거기에 세아민+키토칼로 카룰을 뽑는 경우도 많다보니 예상 이상으로 덱 깎는 양이 줄어든 것.], 티아라의 비중이 줄어든 만큼 스크림이나 크라임 같은 후열을 확보하기 어려워졌다. 여기에 [[퓨어리]]/[[미캉코]]의 상륙으로 무효계 패 트랩과 [[파괴수(유희왕)|파괴수]] 같은 릴리스 후공 돌파 카드가 늘어난 것도 악재. 상황이 이렇게 안좋다보니 예전이었으면 비효율적이라고 고려하지도 않던 '''[[호우의 결계상]]'''의 투입률이 급증한 상황. 비록 다른 범용 카드들도 같이 날아가긴 했지만 결국 그간 쌓여온 제재가 무의미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