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눈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external/health.mw.go.kr/s03_027_i02.jpg]] 주로 [[손바닥]], [[손가락]], [[발바닥]], [[발가락]] 등 자주 사용하는 피부에 생긴다. 그중에서도 발바닥과 발가락이 제일 많은 편이다. 부드러운 연성 티눈과 딱딱한 경성 티눈이 존재하며, 흔히 보이는 것은 경성 티눈으로 경성 티눈은 굳은살과 비슷하다. 다만 굳은살과 비교하여 크기가 작고, 자극에 민감해서 만지면 아픈 경우가 절대다수다.[* 바늘로 푹 찌르는 느낌이다.] 이렇게 아픈 이유는 티눈의 중심핵[* 티눈의 심이나 티눈의 뿌리라 하는 그것이다.]은 뾰족한 모양인 데다가 이게 표피를 뚫고 진피까지 도달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처음에 생겼을 때에는 [[사마귀(질병)|사마귀]]와 오인할 수 있으며 작고 말랑말랑하지만, 시간이 경과될수록 두껍고 커다랗게 자리잡는다. 아플 수도 있으며 고름도 잡힌다고 한다. 사마귀와 다른 점은 병변의 가운데에 가늘고 뾰족하고, 작은 심(뿌리)이 있고,[* 이 심은 뽑아내면 작고 길고 뾰족한 모양을 하고 있다.] 심과 그 주변의 두툼한 굳은 살로 이루어져 있으며, 겉살을 잘라내면 그냥 살이 나오는데 비해, 사마귀는 심이 없고, 병변 자체가 넓으며, [[모세혈관]]이 자라서 생기는 [[혈관]]이 보이며, 겉 살을 잘라내면 뭉툭하고 깊은 내부 심이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사마귀(질병)|사마귀 문서]] 참고. 어느 정도 되면 굳은 살이 터지면서 분화구처럼 변하는데, 이때 자세히 보면 안에 뿌리가 박힌 게 보인다. 잘 자라면 이렇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분화구처럼 터지진 않지만 크게 자란다. 대체로 많이 걷는 사람들에게 발생하며, 발생하면 걷기 힘들 수 있다. 통증의 유무와 단계는 사람마다 달라서 처음에 티눈이 생기자마자 통증을 느끼는 사람도 있는 반면 별다른 통증을 못느껴서 몇 년 동안 제거하지 않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이 평발이 심하다면 압력이 일정하게 가해지지가 않아 통증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제거할 필요성도 못느껴서 인생 동반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티눈은 힘이 발바닥 한 곳에 몰린다는 신호이므로, 병변을 제거하더라도 신발을 편한 것으로 바꿔주지 않으면 재발하기 쉽다. 그 외에도 걷는 방법에 문제가 있어서 힘이 한 곳에 몰릴 수도 있으니 걸을 때 유심히 발바닥에 어느 부분이 힘을 받는지 자가진단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군대]]에서 [[전투화]] 신느라 티눈이 생겼다면 [[군의관]]도 전역이 답이라고 할 것이다. 제거하고 나면 원래 그냥 피부가 나오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구글]], [[유튜브]] 등에 검색하면 은근 [[혐짤]]에 가까운 짤들[* 심하게 진행된 티눈 이미지나 티눈 제거하는 짤들, 티눈을 제거할 때 나온 심 등이 있다.]이 돌아다니니 검색할 시 주의를 요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