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권 (문단 편집) === 예시 === * 사회적으로 [[신경전형인]](NT)들의 행동은 전형적인 '정상적' 행동으로 취급받지만 [[신경다양성|신경다양성자]](ND)들의 다소 독특한 행동들은 타인에게 딱히 피해를 주지 않더라도 '비정상적' 행동으로써 차별받고 억압당하며, 교정당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여러 시설, 사회 구조, 시스템 등이 거의 다 NT들의 편의와 표준에 맞추어져 있어 배려 시설이 없는 경우 ND들이 상당한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즉 이러한 측면에서 ND들은 상대적인 특권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 [[이성애]]자 등 [[비성소수자|성다수자]]의 애정 표현이나 특성은 미디어나 현실에서 어느 정도 용인되고 사회적으로도 문제시되지 않지만,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 애정 표현이나 특징은 배척받거나 특별히 더 자제를 요청하기도 한다. 이는 성다수자가 성소수자보다 상대적인 특권을 가졌다고 표현 할 수 있다. * [[금수저]]는 [[흙수저]]보다 출발점부터 유리한 경제적 '특권'을 가지고 있다. 이를 [[수저계급론]]이라고 한다. * 미국이나 유럽에서 '백인'은 인종적으로 대표성을 띄지 않는다. 흑인이나 히스패닉 등 다른 유색인종의 사람들이 [[범주화]]되어 인종 프로파일링의 대상이 되는 경우는 많지만 언제나 백인은 그 대상이 되지 않는다. *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영향으로 전세계적으로 美의 기준이 백인중심적이다. 이로 인해 백인들은 유색인종 지역에서도 환영받는 한편, 타 유색인종은 같은 유색인종 지역에서도 차별과 편견에 시달린다. 이를 White privilege(백인들의 특권)이라고 한다. * [[화이트워싱]] * 대한민국이나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백인과 흑인에 대한 [[범주화]]된 인종적 편견 때문에 비슷하거나 심지어 더 뛰어난 능력을 가졌더라도 흑인 영어강사보다 백인영어교사가 더 선호된다.[* 출처 : [[https://www.internations.org/china-expats/guide/29460-safety-security/discrimination-and-racism-in-china-17752|#]]] * [[변질된 유교적 전통]] * 부모의 특권 : [[유교]] 문화권인 [[대한민국]]에서 자식이 부모를 때리거나 모욕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금기시되지만, 반대로 부모가 자식을 때리거나 모욕주는 것은 어지간하면 '훈육'이란 구실로 용인된다.[* 물론 부모라도 정도가 심하여 훈육을 넘어선 학대로 분류될 경우 형사처벌의 대상이 된다.] 또한 '''자녀는 부모를 고소, 고발 할 수 없지만'''(형사소송법 제224조, 235조) 부모는 자녀를 상대로 자유롭게 고소, 고발할 수 있다.[* 때문에 한국에서는 부모가 악의를 품고 자녀를 상대로 거짓 소송을 걸어도, 자녀는 방어할 수가 없다. 부모를 상대로 [[무고죄]] 소송을 걸 수 없기 때문. 다만 가정폭력의 경우 부모자식간이라도 처벌 대상이 된다.] * [[나일리지]] / [[에이지즘]] : 한국에선 인간관계에 있어 사소한 나이차이 또한 연장자에게 매우 큰 특권으로써 작용되기도 한다. 명백히 연장자가 잘못을 저질렀어도 연장자가 시정요구를 한 연소자에게 '태도가 마음에 안든다.', '예의가 없다',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윽박지르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도 잘 먹혀들어 연소자만 패륜아 취급받는 경우가 많다. 연소자 측에서 정당한 요구를 해도 '철딱서니 없는 것들이 뭘 안다고'식의 발언으로 손쉽게 짖뭉갠다. 같은 동아시아 문화권인 중국,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한국 내에서만 기형적으로 잔존하는 부조리이다. * 아직도 [[남아선호사상]]이 만연한 [[중국]] 등 [[동양]] 세계에서는 남아가 여아보다 가정에서 더 높은 대우를 받는 [[남아선호사상]]이 관측되고 있다. 반면에 21세기 들어 [[미국]] 등 [[서양]] 세계에서는 여아가 남아보다 가정에서 더 높은 대우를 받는 [[여아선호사상]]이 관측되고 있다. * 서양 선진국들은 대게 [[세속주의]]를 추구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다른 종교보다 [[기독교]]에 많은 부분 유리한 사회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 서양에서 기독교적 특성을 사회적으로 공공연하게 드러내는 것은 거의 위협을 받지 않지만 이슬람교나 유대교적 특성을 드러내는 것은 많은 경우 사회적으로 위협받는다. (주로 유럽권 얘기지만) 이슬람 복장은 다른 종교 복장과 달리 지나치게 법률적으로 규제받는 경우가 많으며, [[반유대주의]] 확산으로 인해 유대인들은 '키파'를 쓰고 다니는 것 조차 자유롭게 할 수 없게 되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895478.html|독, 커지는 반유대주의에 “유대인들 키파 쓰지마” 논란]]] 기독교 정당은 유럽에서 상당한 대표성을 띄며 크리스마스는 공휴일이다. 그러나 다른 종교는 이러한 특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이를 Christian privilege(기독교적 특권)이라고 한다. * 대부분의 시설, 도구들은 [[오른손잡이]]가 사용하기 편하도록 만들어진다. 오른손잡이는 정상적이고 평범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왼손잡이]]는 비정상적이고 별난 것으로 취급받는다. 이러한 차별은 너무나 오래된 것이라서 문화권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언어에서 왼쪽은 나쁜 것, 오른쪽은 좋은 것이라는 어원을 갖고있다. 한국의 경우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이 왼손잡이란 이유만으로 [[체벌]]을 하고, 나이든 사람들로부터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은 사람이라는 욕을 들어먹는 경우가 많았다. 2010년대 이후 대다수의 [[선진국]]들에서는 왼손잡이에 대한 노골적인 억압 및 차별은 많이 사라졌으나, 여전히 왼손잡이들은 머리가 좋고 창의력이 뛰어나다는 편견이 존재한다.[* 역설적으로, 이런 편견이 왼손잡이에 대한 노골적인 차별을 없애는데 어느정도 도움을 주었다. 왼손잡이 손자를 강제교정 하려는 조부모를 부모가 왼손잡이들이 똑똑하다는 점을 들어 제지하는 식으로.] 개발도상국들 중 일부에서는 왼손잡이에 대한 강제교정, 제도적 차별들이 여전히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