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풍(질병) (문단 편집) == [[수의학]]적 관점에서의 통풍 == 수의학적 관점에서는 사실 사람이 통풍에 걸린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예외적인 현상이다. 왜냐면 영장류를 제외한 나머지 포유류는 통풍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포유류라고 걸리지 말란 법은 없겠지만 현재까지는 보고례가 없다. 이론적으로는 영장류가 아닌 표유류들도 영장류처럼 요산산화효소 기능에 돌연변이가 생길 경우 걸릴 수 있긴 하다. 원래 포유류는 체내에서 요산산화효소(urate oxidase)를 만들어 요산을 분해하니 통풍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는 이에 관련된 DNA는 가지고 있으나 기능하지 않아서 통풍에 걸리곤 한다. 최근에는 요산을 분해하는 기능이 비활성화 된 것은 혈중 요산이 강력한 항산화제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의 발생을 억제하고 수명을 늘리는 효과를 내어 생존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라는 연구도 있다. 통풍은 원래 '''조류와 파충류의 질병'''으로 이들 동물은 바로 통풍의 원인물질인 '''요산을 배설하는 동물'''인데 모종의 이유로 이 요산이 배설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됨으로써 나타나는 것.[* 반면 포유류는 요소(urea), 어류는 암모니아를 배설한다.] 수의병리학적으로 통풍은 내장형 통풍과 관절형 통풍으로 나뉘는데, 사람의 통풍은 관절형 통풍에 해당하며, 조류와 파충류의 통풍은 주로 내장형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