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풍(질병) (문단 편집) == 원인 == [[사람|인간]]은 다른 포유류와 다르게 요산이 포화 수준에 가까운 농도로 존재한다. '''1. 요산의 과다 생성''' * HGPRT [[효소]]의 결핍 - 레슈 니한증후군(Lesch Nyhan Syndrome) 같은 극단적인 경우 * PRPP 효소의 과다활동 - PRPP 효소는 [[핵산]](nucleotide) 및 일부 [[아미노산]]의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이다. * 세포 교대(cell turnover)의 증가 - 항암화학요법, 용혈(hemolysis) 등 '''2. 요산 배출의 장애''' * [[콩팥]] 질환 * [[NSAID|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 및 이뇨제 사용 * 산성혈증(acidosis) 그런데 위의 원인 등으로 체내에 요산(uric acid)이 과다 축적되면서 결정체(crystal)를 만든다(석출). 이 요산 결정체는 관절의 윤활액으로 배출되고 [[면역글로불린 G]](IgG)라는 [[항체]]에 둘러싸이게 된다. 관절에 축척된다는 뜻이다. IgG에 둘러싸인 요산 결정체는 백혈구중 하나인 다형핵세포(PMN cell)의 식균작용을 통해 처리되며, 이 세포로부터 생성된 [[사이토카인]] 및 단백질 분해효소(proteolytic enzymes) 때문에 [[관절]]에 [[염증]]과 손상이 발생하면서 통풍의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요산이 과다하다고 해서 무조건 통풍이 생기는 건 아니고 요산과다증이 없는 상태라고 해서 무조건 통풍이 안 생기는 것도 아니다. 급성 통풍 발작의 원인 중 하나로 혈중 요산 농도의 '급격한 변화'가 꼽히는데, 대부분의 고요산혈증 환자들이 그냥 계속 높은 요산 수치를 유지하면서 통풍을 잘 겪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외려 요산 농도가 갑자기 '낮아진' 것 때문에 급성 통풍 발작이 일어나기도 한다! 요산강하제를 복용하면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이며, 체중이 급격히 변화하는 경우에 요산 농도가 변해서 통풍이 생기기도 한다. [[남성호르몬]]은 신장의 요산배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통풍은 주로 남성에게서 발병된다. 이와 달리 [[여성호르몬]]은 반대로 요산배출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전엔 거의 없다고 한다. 월경으로 인한 출혈로도 배출 할 수 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