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양절 (문단 편집) == 기타 == 아들 [[김정일]]의 [[생일]]은 [[광명성절]]이라고 부르며, 이 날 역시 [[북한]]에서는 명절 취급받는다. 이 날이 되면 여러 가지 문화 축제가 열리는데, 대표적인 것이 그 유명한 [[아리랑(매스게임)|아리랑]].[* 다만 김일성 100주년 생일 이후 경제난이 심해져 폐지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김일성화]] 축제, 만경대상국제마라톤대회[* 한때 [[파이낸셜 타임즈]]가 후원하기도 했다(...).], 국가산업미술전람회, 전국무도선수권대회, 불꽃놀이, 연회, 그리고 2년마다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등이 열린다. 이 날의 의미 때문에 북한이 군사 도발을 행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그래서 태양절 날을 전후해서 남한을 비롯한 주변국에선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다. [[북한]] 내부에서는 다른 김씨들의 생일처럼, 다른 명절들보다도 매우 중요한 명절로 취급받고 있으며 북한군에게 불고기가 지급되는 날이고 한국에서는 흔한 불고기 가지고 프로파간다로 써먹을 만큼 중요하게 쓰인다. 북한군이 이런 대접을 받는 만큼 인민들에게 나름 [[선물]][* 북에서 '선물'이라는 단어는 위원장이 내리는 하사품에만 붙일 수 있다.]이 지급되기도 했다. 하지만 경제난이 심해지면서 소위 선물의 양과 질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타이타닉 침몰 사건]]과 같은 해, 같은 날에 벌어진 일이다 보니, 북한 [[교과서]]에서 이를 두고 서구 자본주의가 망하고 주체사상이 흥할 징조라고 하는 둥 [[고인드립]]을 친 경우도 있다. 더불어 2014년 태양절의 다음 날이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청해진해운의 세월호가 침몰한 날이기도 하다.]] [[2018년]] 태양절은 이례적으로 군 [[열병식]] 없이 오히려 평소와 달리 차분하고 문화 스포츠 산업을 강조했다. [[2020년]] 태양절은 매우 이례적으로 [[김정은]]이 나오지 않았다. 태양절 행사 자체가 취소된 것도 아니고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하더라도 연출된 사진이야 얼마든지 찍을 수 있는데 이런 사진조차 없었다. 1998년 태양절에 [[킬링필드]]의 주동자 [[폴 포트]]가 사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