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양절 (문단 편집) == 역사 == || [[통일전망대(MBC)|[[파일:통일전망대 MBC 로고.png|width=4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w0saUVPhm4, width=100%)]}}} || || '''태양절[br](2022년 4월 9일 방영분)''' || 본래 [[김일성]]의 생일은 공휴일이 아니었으나, [[1962년]] 김일성 탄생 50주년을 맞아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고, 이후 [[1968년]]에 북한의 정식 공휴일로 지정되었으나 이때까지만 해도 단순히 김일성의 생일을 기념하는 노는 날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던 것이 [[1974년]] 중앙인민위원회에서 김일성의 생일을 민족 최대의 명절로 공식 천명한 것이 태양절의 기원이다. 다만 1997년 이전까지는 4.15절이란 이름으로 불렸는데, 1997년 7월 김일성 3년상을 마친 이후 [[주체년호]]를 채택함과 동시에 4.15절을 '''태양절'''로 격상시켰다. 이때 [[김정일]]이 태양절이란 명칭을 붙인 이유에 대해 "수령님의 존함은 곧 태양이다. 그런고로 4.15절을 태양절로 명명한다."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사실 이는 [[1994년]] [[김일성]]이 사망할 때부터 예견된 것이었다. 동년 10월 경 [[김일성]] 사망 100일 중앙추모회에서 김정일 위원장이 "1997년 1월 8일 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꾼에게 3년상을 치른 다음부터 서거날보다 태어난 날을 더 뜻깊게 기념하도록 해야겠다"고 강조한 바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4.15절이 태양절로 격상되고, 주체 연호까지 도입한 것도 모자라 [[김일성]] [[헌법]]까지 도입하여 '''[[신격화|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추대하기까지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