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북 (문단 편집) === 북한 측 === 북한도 탈북자의 현황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일부 엄선된 인원을 고의적으로 탈북시킨 뒤 재월북을 지시해 "남한이 좋은 줄 알고 탈북해서 생활해 봤더니 오히려 살기 더 힘들다. 수령님의 품이 그리워서 다시 월북했다."는 식으로 선전한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목적이 있다. 하나는 탈북해 봐야 별 거 없다고 선전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이미 탈북한 사람들 중 적응을 못하고 있는 탈북자들에게 "다시 돌아오면 [[김정은]]이 다 용서해 준다"는 식으로 선전하기 위함이다. 아니면 탈북자로 위장하면 간첩을 더 쉽게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임무는 정보 수집이나 선동을 이용한 교란 등이다. 주로 조선족을 고용해서 행한다. 한편 탈북자가 저들에게 속아서 재입북, 즉 월북을 하게 되면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갈 수 있다. 예를 들어 재월북한 탈북자에게 1년 동안 남한을 비방하라고 시킨 뒤 정치범수용소에 수감한 사례가 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191910|#]] 다만 이것도 요새는 말이 다르다고는 하며 남한에 있다가 가족들이 보고 싶어서 다시 월북했는데, 보위부에 뇌물을 많이 건네자 눈감아주겠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이들은 북한 당국이 만든 대본을 외우고 연습해서 기자회견과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북한 주민을 상대로 강연을 하다 그러다가 조용히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김광호 씨 가족처럼 사라지기 전에 운 좋게 다시 탈북한 사람도 있다.[[https://youtu.be/yIT5DHu81_8|#]][* 김광호 씨 일행이 재탈북 과정에서도 중국공안에 체포됐는데 이미 한국국적이 있는 김광호 씨 가족은 한국으로 돌아왔으나 처남은 결국 북송되었다고 한다.] 탈북자가 워낙 많아지고 정세와 전략 변화에 따라 정치범수용소에 가지 않고 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보위부의 감시를 받으며 한국에서 간첩임무를 받고 돌아왔거나 한국에서도 적응 못하고 돌아온 사람으로 여겨져, 주민들에게 왕따를 당한다고 한다. 북한으로 돌아오라는 속임이 통하지 않을 경우 북한 당국이 탈북자의 전화번호를 알아내어 전화를 걸어 협박을 하기도 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공작원들이 나름대로 정보 수집 등의 간첩 활동을 벌이는 부수 효과도 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644939|#]] 가짜 탈북자들은 진짜 탈북자들을 찾아다니면서 재월북을 권유하며 유혹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북시탈tv]]의 멤버 중 정하늘이 이런 꾐을 받은 적이 있었으나 당연히 거절을 했다. 그리고, [[국가정보원]]도 이런 문제를 간파하고 있다. 그래서 이것이 불거지기 한참 전에 이미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에서 가짜 탈북자와 진짜 탈북자를 철저하게 찾아서 조사를 하고 먼저 가려낸다. 여기서 가짜 탈북자로 상당히 의심되는 사람은 '대성공사'라는 한국판 관타나모 수용소같은 곳에서 강도높은 심문[* 말이 심문이지, 실질적으로는 감금과 고문에 더 가깝다.]을 받게 된다.[[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3490|#]] 이 대성공사라는 곳은 건물 구조가 참으로 골때리는데 '''모든 층이 [[지하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창문이란 창문을 죄다 막아놓아서 빛이 아예 안 들어온다. 그리고, 대부분의 통로를 싹 막아놓아서 특정 루트로만 드나들 수 있어서 진짜 지하실같은 느낌이 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