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토산 (문단 편집) == [[키틴]]과 키토산 == 키토산은 키틴에서 유래한 물질이나 게, 새우, 버섯등 을 구성하는 [[키틴]]질을 섭취/소화하여도 키토산은 얻을 수 없다. 키토산은 위의 설명문단에서도 말했 듯 [[키틴]]을 탈아세틸화[* 아세트산을 떼어낸다는 의미이다]라는 처리를 거쳐야 얻을 수 있으며, 식품관련 업계나 호사가들이 홍보를 위해 계속 키토산을 내세워 생식품을 판매하고 있고 워낙 유명하게 퍼져버린 탓에 오해하기 쉬운 상황이나, 키토산은 자연적으로 얻어지는 물질이 아니다.[* 소화 과정에는 탈아세틸화가 부분적으로 동반될 수 있으나, 애초에 다당류를 잘게 쪼개는 과정이 더 우세하기 때문에 소화과정에서 섭취한 키틴이 키토산으로 바뀐다고 볼 수 없다.] 특히 카이티네이스(chitinase)라는 효소가 키틴을 분해 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지만, 절대 소화된 키틴이 키토산이 되는게 아니다. '''현재 인간은 키틴을 소화 시키는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https://www.hani.co.kr/arti/PRINT/845201.html|#]] 포유류들이 키틴을 소화시키던건 [[백악기]] 말 즉 공룡시대에 곤충을 주로 먹으면서였고 현재는 식성이 다양해졌기 때문에 아직도 곤충을 주로 먹는 [[개미핥기]], [[아르마딜로]] 등만 높은 키티네이스 활성을 가진다. 물론 현재에도 대부분의 포유류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충식을 하기 때문에 키틴을 소화할 수 있다. 소화효율에 차이가 있을 뿐이며, 인간처럼 키틴을 소화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는 공생미생물이 소화에 관여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