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슬레프 (문단 편집) == [[스톰 오브 카오스]] == || [[파일:KislevStormofChaos.png|width=500]] || 지금은 레트콘된 스톰 오브 카오스에서도 키슬레프는 역시나 카오스의 최전선으로서 호되게 당하게 된다. [[에버초즌]] [[아카온]]은 [[카오스와의 대전쟁]]이래 전무후무한 카오스의 군세를 결집하게 되었다. 대계보학자 [[폴크마]]는 이를 미리 저지하고자 트롤 지방에서 아카온의 군세를 상대했으나 패배했고 목숨 역시 잃게 되었다. 아카온은 군대를 남쪽으로 이끌었으며 키슬레프는 카오스군의 타격을 직격으로 맞게 되었다. 제국 황제 [[카를 프란츠]]가 [[알트도르프]]에서 인간, 드워프, 엘프들의 리더들의 회의를 개최해 카오스의 군대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토의할 무렵에 키슬레프는 이미 쑥대밭이 된 후였다. 아카온의 부하 존귀한 다'곤(D'aggorn the Exalted)은 키슬레프 시를 향해 진군했고, 그 사이 [[아카온]]의 군세는 에렌그라드를 포위했다. [[노스카]] 약탈자들이 바다에서 공격하는 가운데 아카온은 겨우 일주일 만에 에렌그라드를 함락시켰고 곧장 [[제국(Warhammer)|제국]]으로 향했다. 수많은 피난민들과 생존자들의 행렬이 물밀듯이 남쪽으로 향했다. 다행히 이번에는 선의 세력들이 힘을 합쳐서 카오스에 대항해 싸우며 제국에서 카오스의 진격을 저지했다. 그리고 드워프들은 다'곤에게 포위되기 일보 직전의 키슬레프 시를 구원하고자 가라그림 아이언피스트[* 슬레이어 왕 [[웅그림 아이언피스트]]의 아들.]가 이끄는 [[슬레이어(Warhammer)|슬레이어]] 부대를 보내 [[카타린]]이 이끄는 키슬레프 기병대와 함께 싸우도록 했다. 뒤틀린 카오스의 변형체들과 싸우며 영광스런 죽음을 맞을 수 있는 이 기회를 그들은 놓치려 하지 않았다. 한편 죽은 에렌그라드의 보야르의 아들인 [[알렉시 마카레프]]는 흩어진 키슬레프군의 잔당들을 소집해서 저항 운동을 이끌었다. 키슬레프 시가 위험하고, 프라그는 다시 또 한 번의 공성전을 앞둔 위급한 시기에 키슬레프 인들은 힘을 합쳐서 싸워야만 했다. 알렉시 마카레프는 카오스가 함락시켰던 보셴펠스 요새를 점거한 후, 제국쪽으로 향하는 카오스의 본대와 싸우고자 미덴하임으로 가서 선 세력 동맹에 합류한다. 그곳에서 그는 그에게 복수를 맹세한 [[쿠르간(Warhammer)|쿠르간]]의 카오스 챔피언 단 치첸(Dahn Chytzen)과 대결하게 된다. 가라그림 아이언피스트는 키슬레프 북부 지방을 종횡무진하며 수많은 괴물들을 쓰러트린 끝에 프라그로 향했다. 산발적인 공격을 받고 있던 그곳에서 [[트롤(Warhammer)|트롤]], [[드래곤 오거]], 미노타우루스 및 수많은 괴물들을 척살하지만 자신을 죽일 만큼 강한 이를 찾지 못하자 실망하게 된다. 그러다가 마침내 머리 3개 달린 거대한 카오스 [[자이언트(Warhammer)|자이언트]]와의 싸움에서 그가 바라던 죽음을 맞게 되었다. 이후 에버초즌의 군대가 미덴하임의 최후의 결전에서 완전히 패배하면서 스톰 오브 카오스는 종결을 맞게 된다. 미덴하임 전투에 참전했던 [[알렉시 마카레프]]는 여전히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프라그를 구원하고 에렌그라드를 수복하고자 다시 북쪽으로 향했으나 키슬레프에 남아있어 달라는 차리나 [[카타린]]의 명령을 거역하고 남부 제국으로 갔던 탓에 미래에 그가 어떻게 될지는 불분명해보였다. 키슬레프의 땅은 여느때보다도 황폐해졌지만 키슬레프인들은 그들의 고국을 재건할 것이다. 대지는 키슬레프고, 키슬레프는 곧 대지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