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린마루 (문단 편집) == 목적 == 23화에서 그의 목적은 시간의 풍차를 움직여 미래의 세상, 즉 현대 사회를 요령성에게서 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30화에서 리온이 말하기로는 자신이 가지 못한 미래를 여행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간의 풍차를 사용해 그 미래로 가려고 하지만, 시간의 풍차를 돌리면 전국시대가 무로 돌아간다. [[시대수]]가 말했던 키린마루가 세계를 무로 돌리는 의미가 이것이었다. 이 두 개를 종합하면 키린마루는 미래를 위한 다수의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시공을 넘어갈 것 같다. 결국 키린마루는 미래로 넘어가서 여행도 할 겸 요령성을 파괴하려는 인물이기에 키린마루가 요츠메를 통해서 토와를 심문하여 시간을 초월하는 힘을 탐낸 것 또한 이 세상을 파괴하지 않고 세상을 넘어가려는 것이었다.[* 현재 정확하게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저 그럴 가능성을 열였을 뿐. 정확하게 왜 넘어가야 하는 이유인지 본편을 지켜봐야겠고 또 다른 목적으로 리온을 살리기 위한 이야기도 돌고 있다고 한다.] 39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현대에 나타날 예정인 요령성을 없애기 위해서라고 한다. 키린 오사무를 통해 지체할 여유가 없음을 전달받았기 때문이라고. 이누야샤와 셋쇼마루가 함께 파괴했던 파편과는 차원이 다르게 거대한 요령성 본체를 제거함으로써 요괴들에게는 경외심을, 인간들에게 숭배를 받음으로써 최강의 요괴가 되고자 함이다. 42화 예고편에서는 키린마루는 모든 힘을 동원해 시공을 넘어가려고 한다는데, 그 화 제목이 '붕괴하는 시간의 풍차'임을 생각하면 무리하게 시공을 넘으려다가 결국 시간의 풍차가 무너져내리는 것 같다. 다만 다른 예고편에서는 '''풍차에 불이 붙었다'''라는 걸로 봐서는 전투 도중의 여파로 불타버리는 것일 수도 있다. 미래로 넘어가는 것 외에도 리온의 새 육체를 얻기 위한 또 다른 목적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리온이 키린마루의 적인 토와에게 참성검을 건네준 것을 크게 책망하지 않았던 것도 만일 다른 이가 참성검을 소유할 시, 그 사용자의 혼백(魂魄)을 사라지게 하는 저주를 걸었기 때문이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토와는 문턱에 부딪힐 때마다 참성검에 의지할 것이고 결국 껍데기만 남은 토와의 몸에 리온의 혼을 넣으려고 했다. 미래로 건너가 요령성을 파괴해 최강의 요괴로 인정받고 싶어했던 것도, 죽은 리온을 토와의 몸을 이용해 되살리려고 한 것도, 결국 리온과 화해하기 위해서였다. 자신이 강하면 리온이 좋아할 줄 알았기에 무모한 싸움을 계속해왔고, 자신의 실수로 리온이 죽었음을 후회했기에, 강한 육체를 이용해 리온을 부활시키고자 했던 것. 결국 그 모든 것을 성취하는 것은 실패하지만 끝내 리온과 화해한 후 부녀가 사이좋게 성불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