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라프트베르크 (문단 편집) === [[Techno Pop|Electric Café]]와 멤버의 변동 (1982~1989) === ||<:> [[파일:kw1986.jpg|width=350]]|| ||<:> 1983년경, 랄프 휘터의 회유로 자전거를 타러 나온 멤버들. || 1982년, 컴퓨터 월드 투어 후 밴드는 오랜 기간 공백을 가졌다. 그동안 크라프트베르크는 테크니컬러라는 타이틀이 붙은 새 앨범을 작업하기 시작했으나 앨범 작업은 랄프 휘터의 자전거 취미와 랄프와 플로리안의 완벽주의적인 작업 성격으로 인해 쉽게 진전되지 않았다. 컴퓨터 월드 투어 이후, 랄프 휘터는 자전거에 대한 애착으로 멤버들에게 사이클링을 강요했다. --등산 강요하는 부장님 느낌-- 이 당시 녹음했던 곡 중 하나는 EMI가 1983년에 싱글로 발매한 'Tour de France'이다. 싱글 발매 당시 싱글 하나만으로 만족할 수 없었던 랄프 휘터는 앨범 전체가 자전거에 관련된 앨범을 제작하고 싶다며 멤버들을 설득했지만,[* 결국 랄프 휘터는 2003년에 자전거 앨범 '[[Tour de France]]'를 제작하게 된다.] 플로리안을 제외한 밴드의 다른 멤버들은 납득할 수 없었다. 실제로 랄프의 자전거 취미 때문에 앨범 작업도 지지부진했었다. 볼프강은 이 당시를 회상하며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드는데 랄프와 플로리안은 자전거만 타러 나가 있었다고 불만을 표했다. 크라프트베르크는 이런 우여곡절 끝에 결국 앨범을 발매했는데, 상표권 문제로 이름을 '[[Techno Pop|Electric Café]]'으로 바꾸어 발매했다.[* 원래 앨범을 'Techno Pop'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하려고 했으나, 수록곡 제목이기도 한 'Electric Café'로 바꾸어 발매했다. 이후 2009년 리마스터 때 제목을 'Techno Pop'으로 다시 정정한다.] 1983년, 볼프강 플뤼어는 점점 스튜디오에서 있는 시간이 적어졌다. 밴드가 시퀀서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드러머로서의 입지가 줄어들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볼프강은 여자친구와 여행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했다. 볼프강은 1981년 일렉트로닉 퍼커션 담당으로 월드 투어를 했지만, 컴퓨터 월드 앨범이나 일렉트릭 카페 앨범 제작에 관여하지 않았다. 결국 1987년, 볼프강은 밴드를 탈퇴하게 되고, 빈 일렉트로닉 퍼커션의 자리는 프리츠 힐페르트가 가입하게 된다. 프리츠 힐페르트는 라이브 일렉트로닉 퍼커션 활동 말고도 클링 클랑 스튜디오의 오디오 엔지니어 역할도 담당하게 되어, 크라프트베르크에게 있어 중요한 멤버로 자리 잡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