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스닥 (문단 편집) == 역사 ==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10629_0008566048|코스닥 주요연혁]] 1996년 5월 17일 (주)코스닥증권시장[* 설립은 증권업협회와 증권회사들이 공동으로 출자했다.]이 설립되고 7월 1일 코스닥시장이 열렸다. 또한 코스닥위원회는 1998년 10월에 설치되었다. 코스닥의 설립목적은 이전까지 유가증권시장의 높은 문턱으로 애로가 많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들의 상장요건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하게 하기 위해 미국의 [[나스닥]]을 본따서 설립된 것이다. 사실 이 당시만 해도 중소기업이나 신생 벤처기업들은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탈락할 소지가 엄청나게 많았다. 자본도 부족하지만 매출이나 여러가지 실적자체가 많이 미달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면이 시장초기에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했다. 거래량이 극심할 정도로 부족했기에 실제 여기에 상장해도 큰 도움이 안된다 말이 나올정도였다. 요즘으로 따지면 제3시장으로 문을 연 [[코넥스]]시장 같다고 보면 될듯.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1997년 외환위기가 터지면서 극심한 침체를 겪는다.[* 기본적인 지수가 100인데 1998년 10월에는 60.7 까지 떨어질 정도였다.] 그런 코스닥 시장이 살아나기 시작한 것은 외환위기 극복과정에서 새로운 정부가 추진한 IT벤처 붐이 컸다. 새롬기술 사태와 같은 거품논란도 일어났지만 정부의 벤처기업 활성화같은 정책으로 한때 700선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문제는 코스닥에 상장된 대형우량주들이 속속들이 유가증권시장으로 옮기면서 코스닥은 꽤 오랫동안 침체를 겪었다. 이후 2004년 한국증권선물거래소법(법률 제7112호)제정으로 기존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이 합병되었다.[* 정확히는 사단법인 한국증권거래소, 주식회사 코스닥증권시장, 사단법인 한국선물거래소 및 사단법인 한국증권업협회의 협회중개시장운영부분이 합쳐졌다.] (이후 한국증권선물거래소법은 폐지되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로 대체가 되었다. 사실 한국거래소는 100% 주식회사로 30여개의 금융회사등이 지분을 가진 민간회사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기관 특성상 정부가 감독하며 한때는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적도 있었기에 이에 대한 비판도 상당하다.) 이러한 기복을 겪어온 코스닥은 출범 초기와 비교할 때 규모 면에서 많이 성장했다. 1996년 시가총액 8조6000억 원으로 출발한 코스닥은 2021년 기준으로 상장사 1,462개,시가총액 370조 원이 넘는 규모로 성장했다. 2018년 정부는 [[https://blog.naver.com/blogfsc/221182925502|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해서 시장에 대한 세제 금융지원 확대 및 상장요건 완화 등의 정책을 발표했다. [[파일:P3BlH06.png|width=50%]] ▲ [[1996년]] [[5월]] 코스닥 창립총회 [[파일:attachment/11111_2.png|width=50%]] ▲ [[1996년]] [[7월 1일]] 코스닥 출범 당일. [[현대중공업]]이 보인다. 현대중공업이 [[코스피|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한 건 [[1999년]]. 저 당시에는 코스닥시장에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