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소보 (문단 편집) === 스포츠 === 축구의 경우 자국 인프라로 키워낸 선수는 아니지만 각국의 코소보계 이민 2세들을 적극적으로 끌어와 나름의 전력을 갖추고 있다. [[코소보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6년 FIFA와 UEFA에 가입하며 공식적으로 국제 무대에 등장했고, 이에 앞서 2014년부터 첫 A매치를 가지면서 팀을 조직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알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코소보계 선수들이 대거 코소보 대표팀으로 국적을 변경해 합류했고, 스위스, 오스트리아, 몬테네그로, 노르웨이 등 유럽 여러 지역에 흩어진 코소보계 이민 2세 선수들 역시 코소보 대표팀에 합류하고 있다. 이런 흐름은 최근에도 지속되고 있으며, 첫 국제대회 출전인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에서 1승도 못 올리고 조 최하위로 탈락한 것에 비해 2년 뒤 더 많은 선수들이 보강되어 출전한 [[UEFA 유로 2020/예선/A조|유로 2020 예선]]에선 같은 조에 잉글랜드, 체코, 불가리아, 몬테네그로와 편성되어 최하위가 될 것이라는 예상를 깨고 불가리아와 홈에서 무승부,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체코에게 한 번 지고 이기는 등 최종 결과 3승 2무 3패(조 3위)로 신참치고 굉장히 좋은 성적을 냈다. 국내 인프라가 열악해 해외 코소보계 선수들에게 의존하는 기형적인 방식이지만 그래도 국력에 비해 엄청난 선전을 하고 있다. 유명선수로는 [[노리치 시티]]에서 뛰는 [[밀로트 라시차]], [[SSC 나폴리]] 수비수 [[아미르 라흐마니]] , 이강인과 좋은 활약을 선보였던 마요르카 소속의 [[베다트 무리치]] 등이 있다. K리그 [[전남 드래곤즈]]가 2022년 시즌 영입한 [[레오나르드 플라나]]도 코소보 출신으로, K리그 최초의 코소보 국적 선수이다. 국대에 합류하지 않은 선수들 중에서도 코소보계 선수들이 상당한데, 스위스의 축구선수 [[제르단 샤키리]]는 코소보 태생이며 [[그라니트 자카]]는 코소보-알바니아계 혈통이다. 이 둘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하여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세르비아]]와의 조별예선 경기에서 각각 한 골씩 넣어 2대 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때 알바니아 국기의 쌍두독수리를 연상시키는 골 세레머니로 두 선수가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다. 다른 종목으로는 여자 [[유도]]가 주목할 만하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사상 처음으로 출전한 코소보는 여자 유도 -52kg급에서 마일린다 켈멘디(Majlinda Kelmendi) 선수가 코소보의 첫 금메달이자 유일한 메달을 따냈고, [[2020 도쿄 올림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실제로는 2021년에 개최]에서 여자 48kg급에 출전한 디스트리아 크라스니치(Distria Krasniqi) 선수와 여자 57kg에 출정한 노라 자코바(Nora Gjakova) 선수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유도의 선전 덕분에 2021년 개최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땄다. 범이슬람권 국가들 중 현재까지 최고 성적. 전체 메달은 2개지만, 모두 금메달이라 바하마와 함께 공동 42위를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