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덱스 (문단 편집) === 사전적 의미 === [[파일:external/www.dotkrause.com/nag_hammadi.jpg|width=600]] 코덱스 중 가장 유명한 문서 중 하나인 [[나그함마디 문서]]의 사진. [[라틴어]]로 [[책]]. [[영어]]로는 성서, 고전 등의 사본, 혹은 고어로 법전이라는 뜻이 있다. [[양피지]], [[파피루스]] 등을 네모난 형태로 잘라서 묶은 것을 가죽 등의 표지로 싼 것으로, 최초로 등장한 현대적인 네모난 책자 형태의 책이다. 현재 볼 수 있는 네모난 책은 거의 모두 코덱스라고 할 수 있다. 나그함마디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현대의 가죽 양장본 책(주로 [[성경]] 등)과 매우 유사한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후기에 형성된 코덱스 류는 현대의 가죽 양장본 책과 거의 같은 형태를 갖추고 있다.[[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en/thumb/7/7f/Family-bible.jpg/428px-Family-bible.jpg|참조]] 본래 동서양을 막론하고 초기의 서적은 [[두루마리]] 형태였지만 서양에서는 [[양피지]]의 발명 이후, 동양에서는 목판인쇄술의 발명 이후로 현재 볼 수 있는 형태의 서적이 등장하게 되었다. 정보가 순차적으로 저장되어서 원하는 정보를 찾기 힘든 두루마리와 달리, 코덱스로 인쇄된 정보는 원하는 쪽수를 찾아서 살펴보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현대 용어로는 "랜덤 액세스(Random Access)가 가능하다"고 표현한다.[* 여담이지만 현대의 디지털 매체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코덱스 방식이 아니라 스크롤 방식의 GUI 방식을 택하고 있다. 대표적인 방식이 [[시작 메뉴]]의 [[시작 메뉴#s-4.2|1세대]]에서 [[시작 메뉴#s-4.3|2세대]]로 바꾼 디자인. 이유는 굳이 페이지로 나누지 않아도 CTRL+F로 랜덤 액세스가 가능하니까. 이외에 인터넷 검색을 할 때에도 코덱스 방식은 마우스로 일일이 숫자를 클릭하며 검색해야 했지만, 스크롤 방식은 그냥 마우스 휠만 움직이거나 스크롤 바만 드래그해서 검색할 수 있다.] [[토마스 복음서]]가 발견된 [[나그함마디 문서]]나 [[유다 복음서]] 등도 이 코덱스 형태를 하고 있었으며, [[성경]]의 고대 사본들도 주로 이 형태로 발견된다. [[메소아메리카]] 지역에서도 아마테 나무껍질을 벗계 만든 코덱스가 사용되었다. 그밖에 고문서를 코덱스라고 부르곤 한다. [[아즈텍 제국]]의 코덱스 보르지아(Codex Borgia) 같은 것이 유명하다. 이때의 코덱스는 보통 '[[문서]]'라고 번역한다. 드물게 '[[사본]]'이라는 말을 쓸 때도 있다. 여담으로 법전(코덱스)에서 법령은 [[코드]]라 불리며, 규범, 법전이란 뜻으로 통용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