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첩 (문단 편집) === 영양소 === 설탕을 줄이고도 맛나게 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시중에 파는 설탕 줄인 케첩이라 돼 있는 것도 그중 하나. 또, 실제로 하인즈에서는 설탕과 [[식초]]를 덜 써도 되는, 토마토케첩에 특화된 맛을 지닌 토마토 종을 계속해서 실험, 재배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Fancy ketchup이라고 적혀있는 녀석의 토마토 함량이 일반 케첩보다 높으므로 골라서 먹어도 된다. 특히 미국엔 서로 자기들이 authentic(진정한, 진짜의)이라고 우기는 케첩의 종류가 무궁무진하다. 대부분 하인즈나 [[헌트]], [[델몬트]]와 같은 글로벌 회사들보다 설탕이나 고과당 옥수수시럽(액상과당)이 매우 적거나 거의 들어가 있지 않으며 시중 제품에는 매우 적게 들어가 있는 [[파프리카]] 같은 향신료가 듬뿍 들어가 있어 전혀 다른 소스라고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이 많다. 반면 이들의 경우 케첩이 주는 달달하고 새콤한 맛은 덜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가격도 대량생산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매우 비싼 편이다. 주로 [[패스트푸드]]와 함께 먹는 소스이기 때문에 왠지 몸에 나쁠 듯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케첩 자체는 열량만 해결되면 오히려 건강식품에 가깝다. 그것은 토마토에 함유된 리코펜이 열에 강하고 지용성이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 토마토를 케첩으로 가공하면서 일반 토마토보다 대략 2배 높은 리코펜 함유량을 가지게 되는데, 그런 케첩을 튀김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지용성 덕분에 리코펜의 체내 흡수율이 더 올라간다. 또한 케첩에 많이 함유된 [[식초]]가 기름진 음식을 잘 삭혀,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주로 케첩과 함께 먹는 식품이 [[감자튀김]] 같은 [[패스트푸드]]라서 역시나 과식에는 주의해야 한다.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 좋다고 기름진 음식이랑 케첩을 마구 먹으면 결국 [[비만]]으로 [[본말전도]]가 된다. 해외에서도 다국적 기업들이 케첩을 팔기 위해 리코펜으로 [[마케팅]]하는 것에 매우 냉소적인 분위기이다. 케첩만이 리코펜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도 아닐뿐더러 토마토를 이용한 식품이라면 설탕이나 고과당 콘 시럽이 없는 토마토 소스가 훨씬 좋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