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시미어 (문단 편집) ==== 스니츠 니어 & 이올란타 니어 ==== [[파일:니어부부.jpg]] [* 좌측부터 [[무에나]], 스니츠, 이올란타.] 마가렛과 마리아 니어 자매의 부모. 마가렛 니어가 추방되기 전부터 실종된 상태이며, 무에나는 두 사람의 명예회복을 위해 감정회에 탄원을 넣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카시미어에 깊은 환멸을 느끼고 지금의 염세적인 성격이 되었다. 이후 니어 라이트 이벤트에서 마가렛이 가문에 가해지는 온갖 모욕과 모략, 감염자들을 향한 차별의 시선에도 굴하지 않고 일어나 기사의 존재의의를 다시금 재확인하는 모습을 본 무에나는 심경의 변화가 생겨 두 사람을 찾기 위해 10년간 쌓아둔 3개월치의 휴가를 전부 써서 그랜드 나이트 영지를 떠나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러던 중, 즈보넥 국경의 출정기사 츠시보르가 유언으로 무에나에게 두 사람이 라이타니엔에 있다는 언질을 주게 되고, 이후 로도스 아일랜드가 니어 부부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듣자 그 역시 로도스로 향하게 된다. 두 사람의 신원정보는 감정회에서 통제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무에나의 탄원을 계속 감정회에서 거부했던 것, 갑자기 로도스의 박사가 이들의 정보를 가지고 있던 것 등을 보면 본래는 이올레타 로시가 어느 시점에 마가렛을 통해 무에나에게 보내려던 정보를 대신 박사에게 보낸 것으로 보인다. 둘이 활동하던 전성기 시절의 니어 가문은 문자 그대로 '''카시미어 최고의 기사 가문'''이었고, 스니츠와 무에나의 아버지인 키릴 니어의 뒤를 이어 스니츠와 무에나라면 니어 가문을 더욱 번영시킬 것이라는 걸 주변 사람들도 의심해 마지않았다는 언급이 있는 걸 보면 협객으로써 바운티 헌터들과 함께 라이타니엔의 음모를 분쇄해 온 무에나 못지않게 스니츠 역시 전쟁에서 맹활약을 펼쳐왔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어쩌다가 이 둘이 라이타니엔에 모든 영광과 명예, 가족들까지 내팽개쳐가며 있는 건지는 현재로서는 확인되지 못했다. 감정회와 그랜드 마스터조차도 대놓고 기밀이라며 이 둘의 행방을 알려주지 않았던 걸 보면 심상찮은 부분이다. 4.5주년 라이타니엔 이벤트에서 [[비비아나]]가 위치킹의 아공간에서 니어 가문의 휘장이 찍힌 기사의 검을 발견하고, 이 정보가 무에나에게 전해지는데, 어쩌면 [[데몬(명일방주)|아공간 너머의 미증유의 위협]]을 토벌하러 떠났을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