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미나 (문단 편집) == 한국판 성우 관련 논란 == 열혈이 부족하다는 점, 그리고 나이대에 비해 너무 늙어보이는 목소리 때문에 더빙판에서 가장 많이 까인다. 사실상 이 더빙판의 가장 큰 [[미스캐스팅]]. [[정재헌]]의 팬카페에 그렌라간 조연출을 담당한 사람이 올린 글에 따르면, 처음엔 피디에게 [[성완경]]을 추천했지만 피디가 서문석으로 캐스팅했다고. 이후 PD의 글을 보면 주 4회 방영을 하는 우리의 현실에서 시몬이 빛을 발하며 중반 이후를 끌어갈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카미나가 동네 형처럼 따뜻하고 배려하는 목소리가 되었으면 했다고 적혀있다. 키탄의 특성과 같이 카미나의 야욕이 드러나는 것과 맞물려 온라인상에서 욕 배부르게 먹을 건 예상했지만 방송의 기본 목표는 원작을 본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캐스팅이 아니라 극 전체의 균형과 처음 시청하는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즐겁게 보는 것에 있다고 해명한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75/read/27054347|#]] 하지만 PD의 이러한 해명에는 오류가 있는 게, '방송의 기본 목표는 원작을 본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캐스팅이 아니라 극 전체의 균형과 처음 시청하는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즐겁게 보는 것에 있다'는 말은 [[더빙/오해|더빙 퀄리티 따윈 상관 안 하고 무조건 원판만 찬양하는]] 소위 더빙까들을 비판할 때 적합한 말이지, 명백한 미스캐스팅에 들어오는 비판에 대해 그 미스캐스팅을 정당화하기 위한 변명이 될 수가 없다. 국내 더빙판 중에서 대체로 평가가 높았던 애니메이션이나 외화의 경우 원판을 본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모두 만족시킨 경우가 많았던 반면, 국내 더빙판의 평가가 낮았던 애니메이션이나 외화는 원판을 안 본 사람들에게도 까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 작품의 한국 더빙판은 비록 서문석을 제외한 다른 성우들의 열연으로 나름 커버치긴 했지만 서문석이 카미나의 열혈을 살리지 못한 탓에 원판을 안 본 사람들에게까지 까이게 된 것이다. 그리고 PD가 '카미나가 동네 형처럼 따뜻하고 배려하는 목소리가 되었으면 했다'면서 서문석을 캐스팅한 것 역시 마냥 이해해줄 수만은 없는 게, 의도적인 미스캐스팅이나 캐릭터 해석 미스로 캐릭터성을 파괴하는 건 그저 더빙 퀄리티를 저해하는 병크일 뿐이다. [[http://titop.tistory.com/2689987|담당 피디가 직접 쓴 원래 글]]은 마치 더빙을 열심히 했다는 논조로 되어 있어 심히 불편할 수 있으니 일단 이것도 읽어보고 알아서 판단해 보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291671&page=1&search_pos=-286121&s_type=search_all&s_keyword=%EC%97%B4%ED%98%88|당연히 PD의 글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다.]] 무엇보다 더빙 관계자는 제작자의 입장인 것마냥 캐릭터 해석을 자기 멋대로 하는 직업이 아니다. 근데 진짜 웃기는 게 뭐냐면, __이 피디의 글 자체는 분명히 첫 더빙 방영 중에 작성된 것인데도, 십 년 가까이 지나서야 알려졌다는 것이다.__ 그러다 보니 '''"작품 속 내용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캐스팅을 고려했어야지 더빙 피디가 지멋대로 대충 캐스팅하는 건 아니다."''' 라는 반응이 많다. 즉 '''"최소한 열혈이 되는 성우라도 캐스팅했어도 일이 이렇게까지 커지진 않았을 것이다."''' 라는 평. 애초에 저렇게 '''[[원작파괴|더빙이 뭔지 모르는 것 같은 피디가 더빙작업을 하면 어떤 꼴이 나는지]] 뼈저리게 보여준 더빙이라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서문석은 그 이전에도 [[포트거스 D. 에이스|열혈 캐릭터]][* 결국 투니버스와 대원에서도 이 점을 의식했는지 성우를 각각 [[김장(성우)|김장]], [[이동훈(성우)|이동훈]]으로 바꾸었는데 저 둘은 오히려 서문석보다 호평을 받게 된다.]를 맡아 똑같은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영원히''' 고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