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라 (문단 편집) === 생계형 아이돌 === [[파일:attachment/카라(아이돌)/생계형아이돌.jpg]][* 실제 방송 자막은 아니고 [[주주클럽(KBS)|주주클럽]]의 코너 '카라의 동거동락' 캡처에 팬이 자막을 덧씌운 것이다.] 데뷔 초기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별명을 갖고 있었는데, 멤버들의 이야기나 당시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된 숙소캠 등에서 짠내나는 에피소드가 더러 있었다. * 2007년 데뷔 때부터 같은 숙소를 쓰면서 숙소 공개할 때마다 그 변천사를 알 수 있다. 데뷔 무렵에는 TV가 없던 상태였으나 2008년에는 약 20인치로 보이는 브라운관 TV를 장만한 듯하다. * 2008년 12월 25일에 방송된 [[소년소녀가요백서]]에서 [[니콜(카라)|니콜]]은 '우리 집 TV가 케이블이 안 나온다'고 이야기했다.[* 이 발언 때문에 팬들이 선물로 TV와 케이블을 선물하려고 했는데, [[한승연]]은 스케줄로 바빠 숙소에서 TV는 거의 보지 않는다며 고사한 적이 있다. 요컨데 '못 사는' 것이 아니라 '안 사는' 거라는 것인데, 생계형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변명같이 들렸다.] * 2009년에 방영된 MBC의 추석 특집 프로그램인 <[[달콤한걸]]>에서 휴지 경품에 목숨걸며 "휴지가 없어서 미용실에서 볼일을 봤다.", "방송국 등에서 휴지를 가져오곤 했다."는 발언을 하면서 아직은 생계형 아이돌의 흔적이 남아있는 듯하다. * 정규 2집 준비 당시 거실에서 방석 들고 윗몸 일으키기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라디오에서 고백했다. 그리고 2010년 드디어 [[http://sports.donga.com/enter/3/02/20100224/26422563/3&top=1|방 네 개짜리 집으로 이사갔다.]] 숙소가 7월 11일, 18일 [[하하몽쇼]]를 통해서 공개되었다. 각각 독방을 쓰고 [[구하라]]와 [[강지영]]만 한 방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숙소는 후배 보이그룹인 [[A-JAX|에이젝스]]가 쓰고 있다.] 사실 이런 '생계형 이미지'가 여러모로 예능 활동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소속사도 이런 이미지를 어느 정도 밀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이런 이미지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도 있었다. 카라보다 인지도가 떨어지고 힘든 상황이었던 아이돌 그룹도 많은데, 굳이 생계형 이미지를 밀어버리는 것은 DSP 소속 아이돌 팬들을 향해 동정심 유발을 하는 것을 부적절하고 다른 아이돌 그룹의 입장에서는 배부른 소리나 하는 미디어 전략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DSP미디어]]가 보유한 사옥의 시설을 봐도 정말 화려하다. '''그럴만도 한게, DSP는 재정이 어려운 다른 군소 연예 기획사들과 다르게 [[젝스키스]], [[핑클]]같은 슈퍼스타를 발굴하는데 성공했던 어엿한 중견기업 연예 기획사이며 지금도 잘 나가는 회사다. 오히려, "니네처럼 재정이 빵빵한 중견기업에서도 돈 벌어다주는 멤버들을 안 챙겨주는 거냐?" 라고 불만이 나온다는 것이다.''' 정규 2집 발매 이후에는 예능에 출연해 '숙소를 바꾼다'고 이야기하는 등 생계형 이미지를 점차 벗어나게 된다. <추석특집 2009 아이돌 빅쇼>에 나온 숙소는 그대로였지만 [[한승연]]이 휴대용 DVD플레이어를 쓰고 있다거나, 한 명당 하나씩 노트북이 있는 모습을 보면 쪼들리는 정도는 아닌 것을 볼 수 있다. 이후 [[삼성전자]] 파브 3D TV 광고도 찍는 등 그룹의 성장세가 계속되었고, 2011년 <[[STEP(카라)|STEP]]> 활동부터는 각자 자택에서 생활하면서 숙소생활을 청산하였다. 생계형 아이돌 이미지는 한승연의 소위 '소녀가장' 이미지와도 밀접하게 연결된다.[* 사전적인 의미의 소녀가장이 아니라, 그룹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한승연이 홀로 온갖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군분투하는 것을 소녀가장에 빗댄 당시의 관용어이다.] 그만큼 정규 1집~미니 2집 사이에 한승연의 고군분투는 시대가 꽤 흐른 지금도 전설처럼 회자되고 있는데, <미스터>가 포함된 정규 2집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한승연 본인도 [[삼성그룹]] 기업광고를 찍으면서 '생계형 아이돌'의 이미지를 점차 탈피하게 되었다. 이후에는 카라라는 그룹 자체가 기획사를 먹여 살려야하는 상황이 되기도 했는데, DSP의 다른 축이었던 SS501가 각 멤버들이 계약 만료로 다른 기획사로 이적하면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고, SS501과 카라 이후 DSP의 사세 자체가 기울었기 때문이다.[* 결국 RBW에 인수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