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맥 (문단 편집) == 외국의 경우 == 생각 외로 외국에서는 잘 먹지 않던 궁합이다. 해외의 조합을 보면 맥주의 종주국인 독일은 말할것도 없이 [[소시지]]와의 궁합이, 미국은 [[피맥]]이 보편적이다.[* 최근에는 피맥이 한국에도 많이 유입되어 있다.] 그리고 같은 동북아권인 중국과 일본을 보면 중국은 [[양꼬치]]나 마라롱샤를 맥주안주로 최고로 친다. 그나마 일본이 치맥과 유사한 조합인 [[카라아게]]를 곁들이곤 하는데, 그 외에도 [[덴뿌라]]나 [[교자]]와의 조합도 좋아하는 등 튀김류 전반에 해당되는거지 치킨 자체에 대한 집착은 없다. 맥주를 즐겨마시는 영국에서도 치맥은 생소하며 맥주집에서 프라이드 치킨을 파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그래도 아시아 문화가 서구권에 알려진 2016년대 이후로는 어느정도 전파된 듯. 영국인 유튜버 [[에밀튜브]]의 2017년 5월 2일자 영상에선 에밀의 동생이 [[https://youtu.be/24lEaX5rhms|"영국에서 이게 새로운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어서 대체 어떤건지 직접 먹어보고 싶었다"]]라고 말을 하기도 한다.[* 같은 영국인 유튜버인 [[영국남자]]의 2015년 6월 10일자 영상에선 등장하는 영국인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이들이 모든 영국인을 대표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적어도 15년도까지는 영국에서 치맥이라는 것은 생소한 존재임은 확실했던 것.] 아예 한국식 치맥 점포들까지 생기는지 [[영국남자]]의 크루인 조엘의 채널에서 런던에 새로 생긴 치맥 가게를 리뷰했다. 사실 서양권에선 맥주를 비롯한 술을 마실 때 안주를 먹는 문화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기껏해야 견과류[* 영국이나 옛 영국령 식민지 지역의 오래된 펍 중에는 안주로 땅콩을 포대로 제공하고 알아서 까먹게 하는 경우도 있다. 먹고 남은 껍데기는 바닥에 버리면 직원이 알아서 치운다. 이런 펍에 가면 바닥에 수북히 쌓인 땅콩 껍데기를 쉽게 볼 수 있다.] 함께 먹는 정도. 다만 안주 개념이 아닌 식사에 포도주 같은 주류를 곁들이는 반주는 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