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마 (문단 편집) === 개요 === 하의 중 [[다리(신체)|다리]]와 다리 사이에 가랑이가 없는 [[의복]]을 통틀어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허리부터 다리 부분까지 하나로 이어져 가랑이가 없는 아래옷"이라고도 정의하고 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허리]]에 걸쳐 [[엉덩이]]와 발 전체 또는 일부를 덮는 원뿔 또는 원통형의 옷의 종류"라고 정의하고 있다. 한국 고서들에서는 '[[赤]][[亇]]'라는 [[이두]]식 표기로 기록되어 있는데 [[赤|붉을 적]]을 '치'라고 읽는 것은 [[몽골]]의 영향이었던 걸로 보인다. [[https://youtu.be/-QEBN-crHsQ?t=1m5s|참고 영상]] 원래는 [[바지]]와 함께 [[한복]]의 한 종류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현대에는 서양복의 비슷한 옷들도 현지화 번역식으로 치마, 바지라는 말을 그대로 사용하여 부른다. 사람에 따라 제각각이지만, 현대에서 남성은 거의 입지 않는 옷이 됐기 때문에 치마는 여성성을 어필하는 요소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생겼다. [[킬트]]를 입은 [[스코틀랜드]] 남학생들이 단체로 한국 관광을 왔을 때 킬트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들은 그 모습을 보고 기겁하기도 한다. 물론 성 정체성과 상관없이 의생활을 거의 치마와 함께하는 사람도 있고 쳐다도 안 보는 사람도 있다. 또 동서양을 막론하고 예의를 갖춰야 할 자리에서는 엄정한 드레스 코드로 정해져 있기도 하다. 여성 [[군인]], [[경찰]] 등의 [[정복(의복)|정복]], 여학생의 [[교복]]이나 예복은 치마와 바지를 선택할 수 있거나 치마만 있는 것이 대부분이고 [[제2차 세계대전]] 때는 [[근무복]]과 [[전투복]]도 여군용은 치마인 경우가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